2026.08.12(수)  |  김경임
제주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투신 시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피해 학생 학부모가 지난 6월 자녀의 투신 시도와 관련해 학교측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며 학교 교장과 교감, 학교폭력 담당자 3명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외국에서 이주한 초등학생 A양은 지난해 11월, 또래 학생들의 괴롭힘으로 교실에서 투신을 시도했으며, 이후에도 SNS 등을 통해 괴롭힘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함께 학교 측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소만(小滿), 초여름 날씨…낮 최고 26도(9시)
  • 여름에 들어선다는 절기상 소만인 오늘 제주지방은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3도, 서귀포 26도로 어제보다 높다 덥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당분간 제주지방은 평년기온을 웃돌며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4.05.21(수)  |  이경주
  • 원인미상 오토바이 화재, 전소
  • 오늘(21일) 새벽 5시쯤 서귀포시 서귀동 서문로터리 인근 도로에 주차된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오토바이가 전소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4.05.21(수)  |  이경주
  • 해경 채용 시험 예정대로 실시…의경도 선발
  • 해경 해체 발표로 잠정 연기됐던 해양경찰공무원 채용시험이 다시 진행됩니다. 해양경찰청은 잠정 연기됐던 함정운용과 항공전탐 분야 실기시험을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동안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정부 조직개편과 관계없이 해양구조와 수색, 경비업무는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업무로 필요한 현장인력을 원래 계획대로 충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어제(19일) 취소됐던 의무경찰 선발시험 역시 예정대로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 2014.05.20(화)  |  이경주
  • 진달래밭 106.5mm '많은 비'…내일 다시 '초여름'
  • 오늘 제주산간에 100mm가 넘는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은 다시 초여름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하루 한라산 진달래밭 106.5mm를 비롯해 성판악 97.5, 윗세오름도 84.5mm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그밖에 고산과 서귀포시에서도 8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5mm가량 내리다 점차 그치겠고 중산간지역에는 안개가 짙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초여름더위가 다시 나타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4.05.20(화)  |  김민정
  • 날씨/비 그친 뒤 다시 초여름 더위
  • <오프닝> 달아올랐던 열기가 오늘내린 비로 단숨에 식었습니다. 비날씨로 인해 낮기온이 평년수준보다도 낮았는데요. 오늘 서귀포 19.6도, 제주시도 18.6에 머무는 등 대부분 20도를 밑돌았습니다. 새벽부터 흠뻑 내리던 비는 오늘 밤까지 약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정무렵이면 대부분 그치겠고요. 그사이 5밀리미터 안팎의 강우량이 예상됩니다. 내일은 맑은 날씨를 회복함과 동시에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낮기온 오늘보다 크게는 6도가량 뛰어오르겠습니다. 서귀포 26도, 제주시도 24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가볍게 입고 나오셔도 되겠고요. 당분간 낮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모습> 비구름대는 제주지방을 거의 빠져나간 모습이고요. 내일은 상하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오늘과 날씨가 확연히 달라지겠습니다. 종일 맑은 날씨에 낮기온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다시 여름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아침기온 서귀포 17도로 출발해 낮에는 26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의 하늘도 화창하게 개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좌와 성산포에서 25도가 예상됩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낮부터 따뜻한 남풍이 기온을 끌어올리겠습니다. 대정읍의 낮기온 24도, 한림은 23도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내일 중산간지역 맑겠습니다. 다만, 오늘 내린비로 등반로가 미끄럽다는 점은 염두해두시기 바랍니다. <해상날씨> 물결은 오전에 2미터의 높이로 일다 오후들며 낮아지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 맑은 날씨 보이겠고요. 바람은 초속 1에서 5미터로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주말까지 더위가 계속되겠고요. 일요일 오후부터는 또 한차례 비소식이 예보돼 있습니다. <생활지수> 내일은 다시 여름날씨처럼 더워지겠습니다. 요즘처럼 갑자기 기온이 오르면 더위에 적응할 시간이 부족해 한여름 고온보다 몸에 더 해롭다고 하는데요. 이른 더위에 적응하기 위해 최소 1,2주 동안은 무리한 야외활동은 자제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30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31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5.20(화)  |  김민정
  • 멸강나방 확산 우려…조기 방제 중요
  • 최근 한림에서 중국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멸강나방이 발견됐습니다. 여름철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유해해충으로 제주에서도 해마다 분포면적이 넓어지고 출현시기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비가 온 다음 기온이 높아지면서 급격히 번식하기 때문에 미리 예찰과 방역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애월읍의 목초지입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제주시 공무원들이 예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한 달 빨리 한림지역에서 유해해충인 멸강나방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브리지:김용원기자> "이처럼 비가 오는 날에 멸강나방이 알을 낳은 뒤 기온이 오르면 왕성하게 활동하는 만큼 미리 예찰과 방역이 중요해졌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월동이 불가능한 멸강나방은 매년 5월과 7월 중순쯤 중국에서 날아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장마철이 지난 다음 부화한 멸강나방 애벌레는 옥수수와 기장 귀리 등 화본과 작물의 잎살을 닥치는 대로 갉아 먹습니다. 제주지역의 경우 3년 사이 멸강나방 분포 면적도 세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활동반경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멸강나방은 발견 즉시 약을 뿌리면 죽지만 방제시기를 놓지면 큰일납니다. 방제가 하루 이틀만 늦어져도 작물을 갉아 먹는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농약에 대한 내성까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양원종/제주시 축산담당> "주 2회 이상 목초지에 예찰을 실시하고 멸강나방 방제약으로 약 530ha를 처리할 수 있는 분량을 비축해놓고 있다." 결국 유충단계에서 발견 즉시 해충약을 뿌려 조기에 박멸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5.20(화)  |  김용원
  • 도의원 선거사무실서 행패 40대 구속
  •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7일 밤 9시쯤 서귀포지역 모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에 무단으로 침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여성 선거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48살 조 모씨에 대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당시 선거운동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으로 교통통제를 한데 불만을 품고 술을 마신 상태에서 행패를 부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 2014.05.20(화)  |  최형석
  • 한라병원-中 부화영강의학기술공사 MOU
  • 제주한라병원이 중국 북경에 있는 부화영강의학기술공사와 의료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부화영강의학기술공사는 중국 의료관광객들을 한라병원에 보내고, 한라병원은 맞춤형 건강검진과 치료 등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화영강의학기술공사는 투자회사와 병원, 의료기기, 화장품 회사, 의학연구소 등의 계열사를 갖고 있는 종합회사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2014.05.20(화)  |  최형석
  • 달라진 다문화교육...과제는 ?
  • 제주지역 다문화가정 자녀 학생 수가 최근 3년 사이 갑절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문화국가 교사를 데려와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한 초등학교 수업시간. 간단한 인사말부터 전통 가옥 꾸미기 등 몽골 문화 배우기가 한창입니다. 학생을 지도하는 선생님은 몽골의 한 초등학교에서 20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현직 교사입니다. 통역이 필요하지만 학생들은 현지 교사로부터 그 어느때보다 생생한 문화를 배워갑니다. <인터뷰 이수영 /백록초 4학년> "몽골에 대해 잘 몰랐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국기 등 몽골 문화에 대해서 잘 알게된 것 같다." 그동안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한국화 교육'에 더 많은 비중을 두던 다문화교육이 달라졌습니다. 현지 우수 교사를 초청해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문화학생을 대하는 일반 학생들의 편견을 줄이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바야라 어윤치맥/몽골 초등학교 교사> "제주 학생들이 굉장히 활동적이고 몽골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 너무 좋다." 이같은 융합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교사간 일대일 교류사업인데 대상 국가로 파견 신청을 하는 국내 교사가 부족해 제주에 배치된 현지 교사는 2명에 불과합니다. 이 때문에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이 높은 읍,면지역 학교에 교사 파견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현지 교사 초청 국가를 확대하는 것도 달라진 다문화교육에 던져진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05.20(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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