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2(수)  |  김경임
제주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투신 시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피해 학생 학부모가 지난 6월 자녀의 투신 시도와 관련해 학교측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며 학교 교장과 교감, 학교폭력 담당자 3명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외국에서 이주한 초등학생 A양은 지난해 11월, 또래 학생들의 괴롭힘으로 교실에서 투신을 시도했으며, 이후에도 SNS 등을 통해 괴롭힘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함께 학교 측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우도 땅콩 판매·전시관 건립
  • 제주시 우도면에 우도땅콩 판매 전시관이 조성됐습니다. 제주시는 우도땅콩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4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제주시 우도면 조일리에 판매전시관을 준공했습니다. 연면적 261제곱미터에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진 판매전시관에는 우도 특산물인 땅콩을 가공시켜 만든 쿠키와 아이스크림 매장과 우도의 옛 모습을 담은 다양한 전시행사도 마련됩니다. 제주시는 한달 가량의 준비과정을 거친 뒤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
  • 2014.05.20(화)  |  김용원
  • 제주환경교육센터, 기후변화교실 참여학교 모집
  • 제주환경교육센터가 오는 28일까지 제주지역 농어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기후변화교실 참여학교를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라산 둘레길과 화순 곶자왈 등을 둘러보며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의 변화를 직접 보고 느끼는 현장교육으로, 다음달 부터 오는 10월까지 매달 한차례씩 진행됩니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제주환경교육센터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 2014.05.20(화)  |  김기영
  • 남부·산간 호우주의보...최고 60밀리(9시)
  • 오늘 제주지방은 남부와 산간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새벽부터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밤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 산간에는 80밀리미터 이상 가량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낮에는 최고기온이 제주시 20도, 서귀포 22도로 어제보다 낮아 초여름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5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14.05.20(화)  |  이경주
  • 사망사고 잇따라
  • 어젯밤(19일) 9시 3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모 오피스텔에서 55살 김 모씨가 숨진채 쓰러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19일) 새벽 6시 20분쯤 제주시 노형동 모 다세대주택 5층에서 60살 현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방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4.05.20(화)  |  이경주
  • 산록도로서 승용차 추락, 1명 사망
  • 오늘(19일)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 해안동 제1산록도로 제2광령교에서 57살 문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다리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 문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14.05.19(월)  |  이경주
  • 때이른 무더위…식중독.모기 '비상'
  • 때이른 무더위에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인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는가 하면 모기도 지난해보다 보름가량 빨리 출몰했습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자입니다. 3일간의 일정으로 친구들과 제주를 찾은 김용자씨는 여행기간 내내 병원신세를 져야 했습니다. 지난 휴일, 점심과 저녁을 횟집에서 해결한 뒤 일행 8명이 집단으로 복통과 설사 증상을 호소했기 때문입니다. 식중독 의심 증상이었습니다. <인터뷰 : 김용자 조연숙 / 식중독 의심환자> "두세시간 지나니까 복통이 시작됐다. 어디서 먹고 그런지는 모르겠다. 증상은 구토가 심했고 열도 많이 나서 119 불러서 (병원에 갔다.)" 지난 17일 서귀포에서도 관광객 3명이 횟집에서 점심을 먹고 증상을 보이는 등 식중독 의심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식중독은 주로 덜 익은 음식에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데, 설사, 구토와 함께 심하면 탈수 증상을 일으킵니다. 특히, 최근 3년간 추이를 보면 전체 식중독 환자 10명 가운데 4명 정도가 이른 더위가 시작되는 초여름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오금자 / 제주도 위생관리담당>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를 잘하고 야외 도시락은 오래 보관하지 말고 금방 먹고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음식점에서도 식중독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야한다." 무더위와 잦은 비소식에 모기 출몰시기도 보름가량 빨라졌습니다. 보건당국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나 하천, 하수구를 돌며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제주에서 아직 일본 뇌염 모기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12세 미만 아동의 경우에는 예방백신을 맞아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 입니다.
  • 2014.05.19(월)  |  김형준
  • 돼지유행성설사병 농가 피해 확산…방역 비상
  • 10년 만에 발생한 돼지유행성설사병 피해농가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지난달 한림 양돈농가에서 설사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한림과 대정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농가는 20곳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야생동물을 통해 설사병 바이러스가 다른 농가로 전파될 가능성이 있어 피해규모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한림과 애월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농가에 백신을 추가 공급할 방침입니다.
  • 2014.05.19(월)  |  김용원
  • "해경 해체"…충격 또 충격
  • 오늘(19일)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해 사과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고에서 구조업무에 실패한 해경을 해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담화로 6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해양경찰은 역사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해경은 초상집 분위기입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씽크 : 박근혜 대통령>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박근혜 대통령이 구조업무에 실패한 해경을 해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이 그동안 외형적인 성장에 집중하다보니 본연의 임무에 소홀했다며 해경의 해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씽크 : 박근혜 대통령> "구조·구난 업무는 사실상 등한시 하고, 수사와 외형적인 성장에 집중해온 구조적인 문제가 지속되어왔기 때문입니다. <수퍼 체인지> 저는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그냥 놔두고는 앞으로도 또 다른 대형 사고를 막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의 수사와 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구조와 해양경비는 앞으로 신설될 국가안전처가 맡게 됩니다. 이같은 대통령의 갑작스런 발표에 해경 관계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씽크 : 해경 관계자> "조직이 해체된다고 하니까참담하고 안타깝다. 앞으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브릿지 : 이경주>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어렵사리 지방해양경찰청으로 승격된 후 최근 신청사까지 추진하고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신축을 앞둔 신청사 건립은 물론 지난해 10월 착공한 서귀포시 화순항 해경전용부두 건설사업 역시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게다가 제주도 면적의 약 49배에 달하는 9만여 제곱킬로미터의 해역을 관할하고 있어 제주 해역의 치안에 구멍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이번 해경 해체 소식은 해경 지망생들에게까지 불똥이 튀었습니다. 당장 실기시험을 하루 앞둔 상태에서 시험이 취소되면서 수험생들 역시 혼란에 빠졌습니다. 지난 1953년 해양경찰대 제주기지대로 시작한 제주해경. 출범 61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에 서게 됐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5.19(월)  |  이경주
  • 제1호 골프장 '제주CC' 경매 또 유찰
  • 제주도 제1호 골프장인 제주컨트리클럽이 법원 2차 경매에서 또다시 유찰됐습니다. 오늘(19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경매에서 제주컨트리클럽은 최저입찰가격인 527억 4천여 만 원에 경매에 나왔지만 응찰자가 없어 또다시 유찰됐습니다. 법원은 2차 경매가 유찰됨에 따라 다음달 16일 3차 경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저입찰가격도 2차 때보다 120여 억원 떨어진 400억 6천 9백만 원으로 내려갔습니다.
  • 2014.05.19(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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