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유행성설사병 농가 피해 확산…방역 비상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4.05.19 17:27

10년 만에 발생한
돼지유행성설사병 피해농가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지난달 한림 양돈농가에서 설사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한림과 대정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농가는 20곳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야생동물을 통해 설사병 바이러스가
다른 농가로 전파될 가능성이 있어 피해규모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한림과 애월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농가에 백신을 추가 공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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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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