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31.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0.6도, 서귀포 30.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4도, 낮 기온은 30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중문해수욕장 등에서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해역서 규모 3.5 지진 발생…피해 없어
  • 제주지역에서 올 들어 두번째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15일) 오전 8시 46분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남남서쪽 40km 해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지진은 사람이 진동을 느끼지 못하는 '무감지진'으로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제주지역은 지난달 12일 새벽에도 제주시 동북지역 34km인 구좌읍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 2014.05.15(목)  |  김기영
  • 교육감 후보 첫 TV 토론...긴장 속 신경전
  • 6.4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의 첫 TV 토론회가 오늘(15일) KCTV 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120분간 생방송으로 열렸습니다. 첫 TV 토론에 나선 강경찬, 고창근, 김희열, 양창식, 윤두호, 이석문 후보 6명은 각자의 경력과 강점을 내세워 자신을 소개한 뒤 곧바로 상대방의 공약을 점검하며 날카로운 신경전을 폈습니다. 특히 현행 고입 선발 제도와 제학력 평가 등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각자의 입장과 주요 공약 등을 소개했습니다. 한편 KCTV 제주방송과 한라일보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제주도교육감 선거 후보 합동TV토론은 오늘 저녁 9시에 재방송 됩니다.
  • 2014.05.15(목)  |  이정훈
  • 오전까지 빗방울…낮 최고 24도(9시)
  • 오늘 제주지방은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다 낮부터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있는 제주지방은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중산간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껴 차량 운행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낮에는 대체로 맑겠고 최고기온이 제주시 20도, 서귀포 24도로 어제보다 높아 다소 더울 전망입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한 낮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더울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4.05.15(목)  |  이경주
  • 리조트 석축 붕괴, 차량 통행 차질
  • 어제(14일) 저녁 7시 40분쯤 서귀포시 법환동 모 리조트 석축이 무너지며 4미터 아래 도로를 덮쳤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로 일부가 돌과 흙더미로 막혀 3시간 가량 차량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서귀포시와 소방당국은 지반이 약화되면서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4.05.14(수)  |  이경주
  • 꽃가루 은행 '호응'
  • 키위를 재배하는 농가가 가장 힘들어 하는 작업은 한 해 농사를 결정짓는 인공수정입니다. 키위는 자체 수정이 어려워 인공 수정을 해야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고 까다로운데요. 이런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공수분이 가능하도록 꽃가루를 제공하는 꽃가루 은행이 운영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농업기술센터. 키위나무에서 따낸 꽃에서 꽃밥을 분리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렇게 모아진 꽃밥을 약 16시간 정도 건조시킨 뒤 털어내면 인공수분에 필요한 꽃가루를 얻게 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꽃가루 은행을 설치해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태범/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농가에서 꽃가루를 채취하기 어렵기때문에 농업기술센터에서 꽃밥정성기를 대량으로 준비해 농가가 자율적으로 꽃가루를 채취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창식/키위 재배농가> "영세농가들은 기계 설비를 하지 못하니까 기술센터에서 지원해준 장소에서 하게 되면 여러가지로 편리해 시설을 많이 이용한다." 키위의 경우 인공수분을 하면 일반농가보다 수확량이 40% 많아지고, 열매크기는 30%, 당도도 10%가 향상됩니다. <브릿지 : 이경주> "이처럼 인공수분을 통해 수정률을 높일뿐만 아니라 키위 품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 꽃가루를 공중에 뿌려 인공수정시킬 수 있는 인공수분기도 보급되면서 농가들의 일손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은영/키위 재배농가> "노동력절감과 시간적 여유가 더 생긴다. 전에 3일 하던 것을 3~4시간에 할 수 있어서 좋다." 농업기술원은 개화시기가 끝나는 이달 말까지 꽃가루 은행을 운영할 계획이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5.14(수)  |  이경주
  • 해운비리 고강도 감사 착수
  •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감사원이 오늘부터 정부 대응과 구조활동이 절절했는지에 대해 고강도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해경과 해운조합도 감사 대상입니다. 이와 별도로 제주지검은 항운노조 비리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감사원이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제주해양경찰서에 대한 특별감사에 돌입했습니다. 감사원은 첫날 아침부터 직원 6명을 투입해 여객선 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그러나 감사원 감사에 대해 실시 여부도 밝히길 꺼리는 등 언론의 노출을 극도로 피하고 있습니다. <녹취:제주해양경찰서 관계자> "잠깐만 나가시죠. 여기 함부로 들어오시면 안되는 곳인데 기자들 많이 오시네." 감사원은 이와함께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에 대해서도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감사의 핵심은 세월호 침몰 사고의 대응과 구조활동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여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감사 기간은 다음달까지 예정됐지만 사안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밝혀 고강도 감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감사원 관계자> "5월 14일부터 감사에 착수해서 끝나는 날짜는 들어가 있지 않은데 6월 20일 전까지 일단은 할 수 있는데 연장도 할 수 있고..." 감사원은 또 담당 공무원의 직무태만이 확인되면 별도로 행정상의 책임을 물어 파면이나 정직과 같은 징계처분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이와 별도로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해양관리단과 항운노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됩니다. 검찰은 항운노조 전 간부인 A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화물과적 운항과 관련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A씨는 최근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화물 과적 문제를 지적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파일을 공개한 인물입니다. 검찰은 이에따라 화물 과적 실태와 이 과정에서 항운노조가 개입한 정황이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해운업계의 잘못된 관행이나 비리가 점점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4.05.14(수)  |  최형석
  • 검찰, 양영근 사장 14시간 조사...사법처리 촉각
  • 판타스틱 아트시티 개발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에 대한 사법처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 4부는 어제 오전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4시간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검찰은 양 사장을 상대로 김영택 전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양 사장에 대한 신병처리를 고민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추가 소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양영근 사장으로 자금이 흘러간 것으로 확인될 경우 수사범위는 확대될 수 밖에 없어 앞으로 검찰수사방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 2014.05.14(수)  |  양상현
  • 바닥 드러낸 월대천…이유는?
  •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이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최근 강수량이 줄어든 탓도 있지만, 이 일대에서 벌어지는 각종 하천공사로 물길이 막혔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입니다. 하천이 메마른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상류와 하류를 잇는 하천 중류지역에 물길이 끊기면서 물이 흐르지 않고 있습니다. <씽크:마을주민> "이런 적이 없었다. 이렇게 말라본 적이 없었다. 올해 비가 많이 안와서 (그런 것 같다.)" 강우량이 적어 지하수 용출량이 전년보다 20% 정도 줄어든 탓도 있지만, 주민들은 하천 정비 공사 등으로 인해 물길이 막혔다고 주장합니다. <씽크:마을주민> "아마 공사때문에 그렇게 됐을 것이다. 예전에도 공사하면서 그런(물이 흐르지 않은) 적이 있다." 실제로 월대천에는 취수 공급을 위해 중류지역에 저수시설의 일종인 '보'가 설치됐습니다. 상류에서 내려오는 물을 저장해 식수를 공급하는 것인데, 이로인해 인위적으로 하천 흐름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월대천으로 유입되던 용천수도 물길이 막혔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용천수가 나오는 '구멍 물'에도 토사와 퇴적물로 인해 고이면서 하천으로 물이 흘러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수관 정비와 하천 생태계 복원 등 각종 공사를 하면서 쓸려나온 토사와 공사자재들이 물길을 막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씽크:제주도관계자> "민원이 많이 들어왔다. 지난해부터 공사하면서 중류지역 물을 고이지 못하게 흘려보냈다. 공사로 인해 물이 없다고 생각된다." 하천이 말라버린 이유가 적은 강우량 때문인지, 아니면 하천 정비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인위적인 하천 생태계 훼손인지, 명확한 현상 규명이 시급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5.14(수)  |  김용원
  • 롯데면세점, '아름인 도서관' 개관
  • 롯데면세점이 제주시 한림읍 대화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그동안 대화지역아동센터는 시설이 낡고 별다른 편의시설이 없었지만 이번에 내부를 리모델링하고 책상과 가구, 도서들이 비치해 도서관으로 새단장됐습니다 롯데면세점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아름인 도서관'은 롯데면세점과 제휴 카드사인 신한카드의 기부 참여로 이뤄졌습니다. 이에따라 전국의 아름인 도서관은 346곳으로 늘었습니다. <촬영>
  • 2014.05.14(수)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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