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31.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0.6도, 서귀포 30.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4도, 낮 기온은 30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중문해수욕장 등에서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스마트폰 중독?…다시 피처폰으로!
  • 스마트폰이 점점 보편화 되면서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최근들어 다시 이전의 피처폰으로 돌아가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시청 앞.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청소년들은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습니다. 신호등을 건너거나 친구랑 대화를 나누면서도 마찬가집니다. <인터뷰: /서귀포시 성산읍> "주변 친구들 보면 들고 있는 것이 다 스마트폰이다. 그걸로 게임도 많이 한다. 가끔 메시지 온 것을 보면 게임에서 온 것이 대부분이다. "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은 어른보다도 심각합니다.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률은 18.4%로 성인의 두배를 웃돌고 있습니다. 청소년 5명 가운데 1명은 스마트폰 중독을 보이고 있는 겁니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이 없으면 금단현상을 보이는 등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고위험 사용자군도 2%를 훌쩍 넘습니다. 문제는 학습이 가장 활발해야 할 시기에 깊이 있는 생각은 멈추고 단순히 정보를 입력하는데에만 익숙해진다는 겁니다. 또 메신저 프로그램에 익숙해지면서 제대로 된 의사소통이 일어나지 않는 점도 문제입니다. <인터뷰: 우정애/ 제주인터넷중독대응센터 소장> "서로 마주 앉아 있어도 메시지 프로그램으로 대화를 한다. 이것이 당연한 청소년 문화로 흐르는 것은 굉장히 큰 장애를 무마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스마트폰 중독 현상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다시 피처폰을 구입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피처폰은 기본적인 통화와 메시지 기능만 가능해 스마트폰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알뜰폰은 저렴한 가격에 기계까지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윤지/ 제주시 노형동> "기존에 스마트폰을 썼는데 공부도 해야하고, 게임·메시지프로그램·인터넷을 하다보니 집중도 안돼서 바꾸게 됐다." 편리한 기능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중독으로 이어지는 스마트폰. 스마트폰 중독 예방에 대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01.20(월)  |  김기영
  • 내일 오전까지 '황사'…강풍 동반 많은 눈
  • 오늘 제주지역에는 하루종일 옅은 황사가 나타나 불편을 겪으셨을텐데요. 내일도 오전까지 옅은 황사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와 차량 운행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마치 안개가 짙게 낀 듯 시내 한복판이 희뿌옅습니다. 황사에다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 때문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를 보면 오전 한때 고산지역은 평소의 3~4배 가량 높은 세제곱미터에 200마이크로그램 가까이 올랐습니다. 제주시 지역은 180, 서귀포지역도 160마이크로그램을 웃돌았습니다. <인터뷰:최명자 제주시 연동> "황사때문에 목이 막히고 기침이 나온다. 그래서 마스크하고 다니는데 오늘은 안 갖고 왔다" 황사 농도는 높지 않은 옅은 황사로 분류되고 있지만 중국발 미세먼지와 함께 나타나고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이번 겨울황사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절기상 대한이 오늘 제주지방은 오후까지 별다른 추위는 없었지만 밤부터는 찬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며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특히 산간에는 내일까지 최고 3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내일 아침 중간산 도로는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 밖에 지역도 1에서 3cm의 다소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인터뷰:최병성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찬 대륙고기압 영향 받아 한라산에 10~30cm, 그 외에도 1~3cm의 많은 눈이 예상되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이 같은 날씨속에 육상에는 강풍주의보가,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소형여객선 운항이 전명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다 차차 풀릴 것으로 제주지방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4.01.20(월)  |  최형석
  • 철새 감염 가능성…저수지 방역 허술
  • 조류인플루엔자가 철새들에 의해 감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주지역 철새도래지인 저수지에 대한 방역은 허술합니다.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한경면 용수저수지입니다. 소독차량이 저수지 사방을 돌며 곳곳에 소독약을 뿌립니다. 방역복 차림의 전담 인력들이 만일을 대비해 저수지 주변 출입을 통제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현호경/한경면 가축방역 담당> "저수지 주변 사람이 다니는 통로나 새들이 모여 있는 곳 주변으로 하루 두 번씩 아침, 저녁으로 차단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철새들에 의한 감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철새 도래지마다 방역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제주도는 철새들이 서식하는 저수지를 중심으로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고 예찰과 소독 횟수를 두배로 늘렸습니다. 그러나 지침과는 다르게 일선 현장에서는 작업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내 철새도래지 가운데 한 곳인 애월읍의 한 저수지 입니다. 도래지 방역이 강화됐지만 예찰이나 소독 작업은 단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발생 이후 주요 도래지마다 방역과 소독을 강화하도록 돼 있지만 일부 저수지를 제외하고는 작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을 책임져야할 지자체에서는 아예 저수지가 소독 구역으로 정해진 사실도 모르고 있습니다. <씽크:해당 부서 관계자> "제주시에서는 포함을 안 시켰는데 제주도에서 포함을 시킨 모양이다. 이전에는 포함이 안됐다." 취재가 되면서 부랴부랴 작업에 나섰지만 방역복도 입지 않았고, 작업에도 웬지 허술한 부분이 많습니다.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질병 유입 차단에 총력을 쏟겠다고 한 제주도의 대응의지가 헛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방역체계에 대한 재정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1.20(월)  |  김용원
  • 날씨/밤부터 찬바람·눈…내일아침까지 옅은황사
  • <오프닝> 오늘 24절기 가운데 마지막인 대한이였죠. 소한에 얼었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고 할만큼 대한 이후에는 날이 풀린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오늘 밤부터는 찬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며 한파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내일아침 제주시 0도 가까이 내려가겠고 한낮에도 3도에 머무는 등 크게 추워지겠고요. 추위도 문제지만 많은 눈도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산간에 최고 30센티미터, 그밖에 지역도 1에서 3센티미터 가량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 제주지방 곳곳에 옅은 황사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옅게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북서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고 있습니다. 영하 30도 이하의 찬공기가 몰려와 서해상에서는 눈구름대가 발달하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아침과 낮기온 모두 2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아침과 오후한때만 눈이 오겠고요. 한낮에 4에서 5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뚝 떨어져 춥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눈이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0도, 낮기온 3에서 4도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내일 아침까지 옅은 황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고산의 낮기온 3도에 머물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내일까지 최고 30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폭설로 인한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추위와 함께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낮에도 2도 안팎으로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해상날씨> 현재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까지 물결이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내일 도내 골프장 눈이 내렸다 그쳤다 반복하겠습니다. 라운딩은 미루는 게 좋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한파도 모레까지 이틀간 짧게 이어지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생활지수> 내일 아침까지 옅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근시간대 내리는 눈은 중국발 스모그와 황사가 섞일 것으로 보여 가급적 눈을 맞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7시 36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5시 54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1.20(월)  |  김민정
  • [열정 제주] 휠체어댄스, 또 다른 도전
  • 휠체어댄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다양한 스포츠댄스를 선보이는 종목인데요. 10년 전, 이름도 낯선 휠체어댄스의 매력에 빠져 제주에 처음 선보인 사람이 있습니다. KCTV가 마련한 The passion, 열정 제주. 오늘은 휠체어 댄스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한효심 제주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부회장을 이경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두 바퀴와 두 발이 만들어내는 감동의 스텝.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조화가 아름다운 휠체어댄스 연습이 한창입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한효심 부회장. 지난 2000년, 우연히 보게 된 휠체어댄스 공연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한순간의 매력에 이끌려 국적 상관없이 휠체어 댄스 전문가란 전문가는 모두 찾아다니며 배우길 3년. 그의 노력 끝에 지난 2003년, 이름도 낯선 휠체어댄스를 제주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 한효심 道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부회장> "감명받았다. 그 순간만큼은 사람들도 그 시간만큼은 숙연하고 조용했다. 그게 계기가 돼 본 다음 달부터 휠체어 선수를 제주에서도 만들어보자 생각했다." 한국무용을 전공했던 그는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춤에 대한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 속 깊이 간직해뒀던 춤을 향한 꿈이 다시 꿈틀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 33살. 어쩌면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다시 춤을 시작했지만 그의 열정은 누구도 따라가질 못했습니다. 이제는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할 만큼 휠체어댄스에 있어서 전문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그녀의 열정은 또 다른 사람에게 삶의 희망과 새로운 꿈을 안겨주었습니다. <인터뷰 : 강성범 휠체어댄스 선수> "고마움 못 갚는다. 앞으로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열심히 운동하는게 원장님에 대한 고마움을 갚는 길이라 생각한다." 올해 있을 전국체전과 아시안게임 준비가 한창인 한효심 부회장.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제주를 휠체어댄스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 한효심 道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부회장> "국제대회를 제주에서 열수 있다면 최고의 이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장애인에게는 또 다른 꿈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수퍼 체인지> 제 꿈이 장애인들의 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고된 연습과 도전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한효심 부회장. 그의 춤이 정말 아름다운 이유는 가슴 속의 뜨거운 열정때문입니다. KCTV 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1.20(월)  |  이경주
  • 제주한라대 노조, 감사원에 대학 공익감사 청구
  • 제주한라대학교 노동조합이 대학 비리와 부정행위와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대학노조 제주한라대학교지부는 오늘(20일)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 위해 서명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입시 부정 운영 의혹과 교육용 기본재산 관련한 각종 의혹 등에 대해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 2014.01.20(월)  |  이정훈
  • 해경, 수입 농수산물 단속 강화
  •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 농수산물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수입농수산물 불법유통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유해수산식품 제조유통,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불법조업과 음주운항 등 안전사항 준수여부, 폐기물 투기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 2014.01.20(월)  |  이경주
  • 사건사고 종합(동부경찰서)
  •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젯밤(19일) 11시 20분 쯤 가정 불화 등을 이유로 제주시 화북동에 위치한 동생의 주유소와 아버지의 식당에 침입해 불을 지른 혐의로 43살 홍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4.01.20(월)  |  이경주
  • 행인 폭행한 조폭 검거
  •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8일 밤 10시 20분 쯤 제주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아파트 주민 26살 문 모씨를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38살 송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부경찰서>
  • 2014.01.20(월)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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