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내년에
유치원 입학 희망 유아 모집이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우선 모집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일반모집은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됩니다.
공립유치원은
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1순위로 100% 선발하고
그 밖에
우선 모집 순위에 따라 모집이 이뤄집니다.
신청 방법은
종전 입학신청사이트인
'처음학교로'에서
'입소·입학신청사이트'로 변경됐습니다
내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7대 1을 넘어
지난해보다 소폭 높아졌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최근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98명 모집에
696명이 지원해
평균 7.1대 1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인 6.69대 1보다 소폭 상승한 겁니다.
역사 과목은 2명 모집에 33명이 지원해
16.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사립학교 중등교사 임용시험의 경우
52명 모집에 201명이 지원해
평균 3.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실종신고가 접수됐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11시쯤 애월항 일대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A씨에 대한 수중 수색 중 승용차와 차량 안에서 숨진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어제(22일) 낚시를 다녀온뒤 연락이 두절되자 가족이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부소방서)
제주서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다치게 한 40대 남성을 특수상해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22일) 저녁 제주시 한림읍 한 길거리에서 흉기로 일면식 없는 행인들을 위협하고 이 가운데 1명은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피의자는 술을 마신 상태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1심 판결을 뒤집고 제주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2행정부는
제주도가 제기한 항소심에서
원고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이미 완료된 경우에 해당돼
관련 법이나 행정 절차를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고
문화재법을 위반했다는 하자가 있다고도
볼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다음 달 중순부터
중단했던 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3단독 전용수 부장판사는 성매매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강경흠 전 도의원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전 판사는 판결문에서 "범행 당시 피고인의 지위와 한동안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결코 죄가 가볍지 않지만 뒤늦게 반성한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강 전 의원은 지난해 1월, 제주시내 유흥주점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지난해 2월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800만원을 선고 받기도 했습니다.
제주 4.3 도민연대는 오늘(23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된 유해들이 4.3 행방불명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4.3 당시 광주형무소에 수감된 제주 도민은 179명으로 이 가운데 복역 중 옥사한 15명이 무연고자 묘에 묻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DNA 신원 감식과 더불어 광주 학살 현장에 대한 추가 유해 발굴 작업도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19년 광주시 옛 광주교도 정비 현장에서 무연고 유골 260여기가 발견된 가운데 5.18 희생자가 아닌 것으로 나오면서 4.3 유해 신원 감식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제주지역 학교 우유급식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국회의원이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학교 우유 급식률은 97.6%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였습니다.
학년별로는 초등학교가 92.9%,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100%,
특수학교는 98.2%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학교 우유 평균 급식률은 31%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상 상강인 오늘 제주는
오후부터 맑겠고
찬 바람이 불어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8에서 23도로
어제보다 5에서 7도 정도 낮겠고,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고
낮 기온이 22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해 선선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