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찬 바람이 불어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8에서 23도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어제보다 5에서 7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평년기온을 웃돌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바위 사이로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한라산 어리목 계곡.
나뭇잎이 하나 둘씩 노랗고 붉게 물들면서 곳곳이 울긋불긋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 푸른 빛을 띠고 있습니다.
산 정상에서부터 20%가 물드는 한라산의 첫 단풍은 일반적으로 10월 14일 쯤 시작되는데,
올해는 초가을까지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단풍 시기가 늦어진 겁니다.
등산객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멋진 풍광을 벗삼아 걸어봅니다.
[최한규, 지종수 / 등산객]
"(단풍이) 들었으면 너무 좋았을 것 같은데 그래도 기분은 좋았어요."
[최한규, 지종수 / 등산객]
"조금 2% 아쉬운데 내일모레 한 번 다시 와 보려고요 진짜 그거(단풍) 한 번 만끽해야겠어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제주로 유입되면서 곳에 따라 가을비가 내리고 낮 기온도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았고 강정은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은 비가 그치고 낮 기온이 18에서 23도로 오늘보다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한미정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오늘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평년보다 약 3도 정도 높았으나 내일과 모레는 저기압 후면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보다 5도에서 7도가량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모레까지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급격한 기온 변화가 나타나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제주서부경찰서는 부동산 매매 계약을 중개해 준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40대 부동산 개발 업체 대표를 사기 혐의로 구속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토지 매매 과정에서 계약금 명목으로 지인 8명으로부터 7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가로챈 돈을 도박과 빚을 갚는 데에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족한 청사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제주지방법원이 25년 만에 청사 옆에 별관을 신축합니다.
새로운 별관은 현재 청사 정문 주차장 부지에 연 면적 4천 130여 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2026년 3월 19일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법원 주차장을 폐쇄하고 제주지검 주차장을 임시로 사용할 예정이지만
주차 공간이 협소한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늦은 새벽까지 5에서 10mm 정도 더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후에는 대체로 맑겠고,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낮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7도 내외, 낮기온은 18에서 23도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내일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2에서 4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가로 유입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저녁부터 다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정이 28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4.4도,
서귀포 27.3도 등으로 분포해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저녁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내일 늦은 새벽까지
5에서 1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비가 그친 뒤
낮 기온이 18에서 23도로 분포해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지겠습니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면서
쌀쌀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오늘 제주는 흐리고 아침까지 내리던 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남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28도로 평년보다 4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저녁부터는 다시 비가 시작돼 내일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 더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비가 그친 뒤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낮 기온이 18도까지 크게 떨어지겠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져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가을이 무르익으면서 한라산 중턱까지 단풍이 물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부터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왕관릉과 영실기암 등 해발 1천 5백미터에서 1천 8백미터 일대에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지금은 해발 970미터, 어리목 계곡까지 단풍이 내려오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전하고 있습니다.
관리소는 이번 주말과 다음 달 초, 한라산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어젯밤(21일) 9시 1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1톤 트럭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이 수중 수색을 벌인 결과 차량 안에 동승자는 없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주변 CCTV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