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수업 방해 학생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제주교육당국이 이들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한 대책은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에 따르면 올 들어 제주에서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처분을 보면 가정에 맡겨 분리하는 경우가 3건, 상담실 2건, 학교 내 별도공간 조치 1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들 분리학생들에 대한 지도 관련 예산을 보면 제주도교육청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분리학생 지도 수당으로 1만 5천원을 책정했지만 별도 예산이 아닌 학교 자체 예산으로 해결하도록 해 학교에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치권에서 제주지역 해경서 추가 신설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관할 해역이 넓어 외교 분쟁 가능성이 있고 해양사고도 빈번한 제주 동부권에 해양경찰서 1곳이 시급히 신설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제주 해역은 전체 해경 관할의 25%를 차지하고 있지만 제주와 서귀포해양경찰서 두 곳이 전담하고 있고 해경파출소도 서부에 편중돼 있다고 지적하면서 동부서 1곳을 신설해 해상 치안 수요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경 경비함정 6척 가운데 1척은 내구연한을 넘긴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제주 해경 함정 8척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으로 해경의 보유 함정 360여 척 가운데 15%인 55척이 15년에서 20년의 내구연한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청별로는 남해청이 16척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는 8척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의원은 함정 노후화는 정상적인 작전 수행에 큰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정비주기를 제대로 지키고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79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이 오늘(21일) 오전 제주경찰청 2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은 경찰 관계자와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순직 경찰관 추모비 참배를 시작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제주경찰청 오동수 경위, 동부경찰서 이광윤 경정이 근정포장을 받는 등 직원과 협력 단체 회원 등 300여 명에게 각종 표창과 감사장이 수여됐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오전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모레 늦은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24에서 25도로 분포해 선선하겠습니다.
제주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어제(21일) 저녁 6시 25분쯤 서귀포시 중앙동주민센터 인근 도로에서 변압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8백여 가구가 정전됐다가 1시간 40여 분만에 복구됐습니다.
한전과 소방당국은 낙뢰로 인해 변압기에 불이 나면서 정전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제주 20.2도, 서귀포 19.1도 등으로 어제보다 큰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쌀쌀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남부를 제외한 지역엔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습니다.
또 내일 낮부터는 비가 내려 모레까지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9도 내외, 낮 기온은 24에서 26도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해상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며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의녀 김만덕을 기리는 제45회 만덕제와 김만덕상 시상식이
오늘(20일) 오전 제주시 사라봉 모충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는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역대 수상자,
제주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덕제 봉행을 시작으로 고두심 김만덕재단 이사의 김만덕 일대기 낭독,
노래 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진 제45회 김만덕상 시상식에서는
봉사 부문 수상자 김춘열 씨와 경제인 부문 수상자 김미자 씨에게 상패와 부상 500만 원이 전달됐습니다.
제주도는 내년에는 김만덕국제상이 신설됨에 따라
해외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할 계획입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20.2도, 서귀포 19.1도, 성산 19.8도, 고산 20.6도 등을 기록하며 쌀쌀했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지역에 내려진 강풍특보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흐리고 아침 기온은 18에서 20도 낮 기온은 24에서 26도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모레까지 30에서 80mm의 비가 내리겠고 많은 곳은 120mm 이상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해상에는 오늘 낮 한때 추자도에 폭풍해일경보가 발효되며 해수면이 3m 이상 급격히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해상에 내려진 풍랑특보는 내일 오전까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대부분 흐린 날이 많겠고 글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