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4
  • '소방차 진입 불가' 전기차 화재 진압 첫 훈련
  •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해 피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이에 대비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이 처음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전기차에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관리사무소 직원이 소방에 화재 신고를 합니다. 소화기를 뿌리고 소화전에서 물을 끌어다 꺼보지만 역부족입니다. 화재 현장에 곧바로 펌프차 등 소방 장비들이 도착했지만 들어가지 못합니다. 지하주차장 높이가 2.3미터로 3미터가 넘는 펌프차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김용원 기자] "소방 펌프차는 지하주차장 진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한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이 처음으로 진행됐습니다." 펌프차에서 호스를 빼고 소방관들이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진화를 시도합니다. 배터리 열폭주와 주변으로 불이 번지는 걸 막는게 급선무입니다. 배터리팩을 뚫어 물을 뿌려 내부 온도를 100도 이하로 낮추고 1천도까지 견디는 질식소화포를 덮어 공기를 차단합니다. 어느정도 진압이 이뤄지자 견인차가 화재 차량을 끌고 바깥으로 빠져나옵니다. 소방은 준비한 소방 수조로 외부에서 진화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를 계기로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제주에는 지하주차장 약 40곳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 400기가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근 3년간 화재는 없었지만 지난 달, 제주시내 아파트 지하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연기가 나면서 소방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소방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진압 과정과 진압 장비 작동 여부 등 대비 태세 전반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오준호 / 서부소방서 화재조사 소방훈련 담당] "소방 펌프차가 주차장 층고보다 더 높아서 내부로 진입할 수 없는 상황이고 안에 들어가면 연기와 열기가 많이 농축돼서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는 구조여서 발화 차량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어떻게 대응 역량을 강화할지 중점적으로 검토해 훈련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 소방은 시야 확보 등의 문제로 진압이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전에 지하주차장 전기차 위치 등을 담은 식별카드 등을 마련해 보급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4.10.21(월)  |  김용원
KCTV News7
02:24
  • '냄새로 추적' 경찰 체취증거견 활약
  • 체취증거견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사람의 냄새를 맡는 데에 특화돼 강력 사건에서 사체나 용의자를 찾는 경찰견인데요. 뛰어난 후각덕택에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무성한 수풀 사이 고랑에 빠져있는 어르신의 상태를 경찰이 확인합니다. 지난달 30일 실종신고가 접수된 80대 치매 어르신을 수색 이틀 만에 발견한 현장입니다. 당시 이 어르신을 찾은 주역은 사람의 냄새를 추적하는 체취증거견이었습니다. 체취증거견이 오름 일대에 등장했습니다. 훈련사의 지시에 따라 거침없이 숲으로 달려가고, 넓은 숲 속 곳곳을 다니며 냄새를 맡기 시작합니다. 길을 잃은 탐방객을 냄새로 수색하는 상황을 가장한 훈련이 한창입니다. <싱크 : 경찰> "이 개는 경찰견입니다. 사람을 물거나 해치지 않습니다." 이내 숲에 숨어있던 사람을 찾아내고, 큰 소리로 짖어 위치를 알립니다. 체취증거견은 마약이나 폭발물 탐지견과 달리 사람의 체취를 맡는 데에 특화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력 사건의 변사체나 용의자를 찾는 것 뿐만 아니라 실종자 수색 임무도 맡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사람의 냄새를 맡는 데에 특화된 체취증거견입니다. 이렇게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도 냄새를 이용해 실종자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전국 경찰청 소속 체취증거견은 모두 29마리. 현재 제주경찰청에서는 디아블로와 페르난도 2마리가 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물이 많아 드론이나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서도 뛰어난 후각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수색과 인명구조 작업이 가능하다보니 한 해 평균 12건 넘게 현장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윤호 / 제주경찰청 과학수사계 경위> "드넓은 들판이나 사람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 견이 가진 인간의 1만 배 이상의 후각을 이용해서 (수색이 가능해) 실종사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냄새를 추적하는 체취증거견이 실종자 수색과 인명구조에도 성과를 보이면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4.10.21(월)  |  김경임
KCTV News7
00:31
  • 제60주년 월남전 참전 기념행사 개최
  • 월남전 참전 제60주년 기념행사가 오늘(21일) 오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월남전 참전 유공자와 유족을 비롯해 오영훈 지사 등 도내 기관 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복 전달식과 포상 수여, 결의문 채택, 참전 부대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축사를 통해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절에 조국의 부름을 받고 삶과 죽음이 오가는 전장에서 세계의 평화와 자유를 지키며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했다며 참전유공자들의 공헌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4.10.21(월)  |  문수희
KCTV News7
01:12
  • 오늘의 날씨 (10월 21일)
  •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며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늦은 새벽까지 많은 곳은 120mm 이상, 나머지 지역은 30에서 80mm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산간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2에서 23도, 낮기온은 25에서 28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3도 이상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6도 이상 웃돌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동부와 남부 앞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최고 3m로 높아지겠습니다.
  • 2024.10.21(월)  |  김수연
KCTV News7
00:12
  • 곳에 따라 비, 모레 새벽까지 최대 120mm 이상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모레 늦은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중산간 이상과 남부 지역 등 많은 곳에는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최대 5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침수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 비가 그친 뒤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22도 안팎으로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10.21(월)  |  김경임
  • '소방차 진입 불가' 전기차 화재 진압 첫 훈련
  •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한 진화 훈련이 오늘(21)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열렸습니다. 서부소방서는 영어교육도시에 있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유사 전기차 화재 훈련과 달리 소방 펌프차가 진입이 불가능한 지하주차장에서 이뤄진 화재 대응 훈련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제주도내 지하주차장 약 40 곳에는 전기차 충전기 400가 설치돼 있고 최근 3년 동안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는 없었습니다.
  • 2024.10.21(월)  |  김용원
KCTV News7
00:48
  • 곳에 따라 가끔 비, 모레 새벽까지 최대 120mm 이상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모레 늦은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4에서 25도로 분포해 선선하겠습니다. 제주도먼바다에는 일부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이 27도 안팎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10.21(월)  |  김경임
KCTV News7
00:43
  • 가짜 양주 수백만원 바가지·감금 종업원 등 검거
  • 서귀포경찰서는 취한 손님 모르게 가짜 양주 수백 만원을 결제한 혐의로 유흥업소 종업원 A 씨 등 3명을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중순 성산읍 유흥주점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취한 중국인 B 씨의 신용카드로 양주 대금 600만 원 상당을 결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저렴한 술을 섞어 새것처럼 가짜 양주를 제공하는가 하면 술 값 결제를 거절하자 수 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이들을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검거했으며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경찰서)
  • 2024.10.21(월)  |  김용원
KCTV News7
00:43
  • "교육재정 파탄…AI디지털교과서 도입 중단하라"
  • 교육부가 내년부터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를 포함해 126개 교육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AI디지털교과서 중단 공동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국회 입법조사처 보고서를 토대로 구독료만 내년에 4천억원, 향후 4년간 최대 4조 7천억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교육 효과도 검증되지 않은 디지털교과서에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면서도 별도의 재원 조달 방안이 없어 시도교육청의 지방교육재정에 부담이 커진다며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전면 중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4.10.21(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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