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4
  • 전국 최초 '헌 이불 순환경제 시범사업' 시행
  • 소각 처리되는 헌 이불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생산하는 '헌 이불 순환경제 시범사업'이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를 위해 오늘(17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환경공단제주지사, 제주시 새활용센터, 이브자리, 제클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헌 이불 순환경제 체제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도내 5군데 이브자리 매장에 헌 이불을 가져가면 할인쿠폰과 사은품이 제공됩니다. 제주도는 헌이불 순환 시범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 2024.10.17(목)  |  문수희
KCTV News7
00:39
  • 효율적인 수영장 운영·관리방안 연구 용역 '본격'
  • 학교 수영장 개방을 비롯해 도내 공공수영장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오늘(17일) 제주도청에서는 교육청과 위탁업체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수영장 운영 실태분석과 효율적인 운영 관리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연구 용역에서는 도내 공공수영장과 민간 수영장 운영 관리 방식을 비교 분석하고 특히 학교 수영장을 개방한 다른 시도 운영 사례 등을 찾아 제주 공공수영장의 합리적인 운영 방식 모델을 제시하게 됩니다.
  • 2024.10.17(목)  |  이정훈
KCTV News7
00:34
  • 평생교육바우처 대상 4천여 명…25일까지 발급받아야
  • 직업이나 어학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평생교육바우처 지급 대상이 확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평생교육바우처 신청을 받아 4천500여 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생교육바우처 카드는 농협은행에서 오는 25일까지 발급 가능합니다. 기간 내에 발급받지 않을 경우 선정 대상에서 자동 취소됩니다. 발급받은 카드도 오는 12월 16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됩니다.
  • 2024.10.17(목)  |  문수희
  • 흐리고 밤부터 비…먼바다 풍랑특보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로 평년보다 4도 가량 높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부터 모레까지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고 내일 오후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차차 물결이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먼바다에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 2024.10.17(목)  |  문수희
KCTV News7
00:20
  • 보목동 단독주택 불, 인명피해 없어
  • 오늘(17일) 새벽 3시 50분 쯤 서귀포시 보목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이 모두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0.17(목)  |  문수희
KCTV News7
03::12
  • '흉기 난동' 대응 역량 높인다…제1호 훈련 교관
  • 전국적으로 흉기 난동이나 이상 동기 범죄가 잇따르며 치안 불안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경찰청은 올해 처음으로 제1호 전문 교관을 선발해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한밤 중 5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닙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위협합니다. [흉기 난동 출동 현장] "칼 버려 칼 버려" 수차례 경고에도 응하지 않자 테이저건을 쐈지만 남성은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특공대까지 투입돼 현장을 도주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흉기 난동이나 이상 동기 범죄가 제주에서도 잇따라 발생하면서 치안 불안이 커지자 경찰이 올해부터 현장 대응 훈련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현장 최일선 지구대 대원들이 삼단봉과 방패를 이용한 공격과 방어 교육을 받습니다. 범행 현장에서 범인을 신속히 제압할 수 있는 체포기술, 작전 수행 역할도 배웁니다. 훈련을 총괄하는 송경도 경장은 올해 제주경찰청이 처음으로 선발한 제1호 물리력 대응 전담 교관입니다. 합기도 6단의 유단자로 지난 2016년 경찰에 입문한 뒤, 올해 첫 교관으로 임명돼 흉기 난동 범죄 대응 훈련을 도맡고 있습니다. [송경도 / 제주경찰청 물리력대응훈련 교관] "올해 1월 지원을 받고 최종 인사 발령을 받은 2월부터 제주청에서 저 한 명이 전담해서 교관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삼단봉부터 전자 충격기까지 경찰관이 필수로 받아야 하는 훈련입니다." 표적을 향해 실전처럼 테이저건을 쏘면서 숙련도를 높이고 오발 사고 같은 돌발 상황에 대비한 대처법도 익히면서 현장 대응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양진우 / 서귀포경찰서 표선파출소] "훈련을 통해서 팀원 별로 임무 분담을 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테이저건도 중요한 부위 대신 등 쪽을 맞추는 실사 훈련을 하면서 현장에서 경찰관 안전이나 시민들의 안전에 유의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을 받습니다." 송 교관이 한해 맡는 교육생은 파출소와 지구대원을 비로해 본청과 관할서 경정 이하 경찰관까지 2천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송경도 / 제주경찰청 물리력대응훈련 교관] "하나하나씩 배워가면서 몰랐던 점은 알아가고 알았던 건 더 자세하게 알아가면서 현장에 잘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장에서 그런 순간이 왔을 때 제대로 대응하겠다는 피드백을 받는 순간이 제일 보람됩니다." 실전과 같은 교육 훈련을 통해 범죄 현장에서 동료 경찰관의 안전을 책임지고 법 집행 역량을 높이는 조력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현재 1명 뿐인 전담 교관을 충원하기 위해 본청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화면제공 제주경찰청)
  • 2024.10.17(목)  |  김용원
KCTV News7
03:28
  • 노인들 상대 65억 챙긴 '떴다방'…역대 최대 규모
  • KCTV는 지난 4월, 어르신을 상대로 건강기능 식품 등을 비싸게 판매하는 이른바 떴다방 의심 현장 영상을 입수해 단독보도해 드렸습니다. 이후 자치경찰이 수사에 나선 결과 이들이 어르신들을 상대로 수십억 원의 범죄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르신 1천 7백여 명을 상대로 벌어들인 범죄수익은 65여억 원으로 제주에서 검거된 사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자치경찰은 떴다방 일당 10여 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4월, KCTV 취재진이 단독 입수해 보도했던 떴다방 의심 현장입니다. 이를 토대로 자치경찰이 해당 현장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고, 업체 관계자들의 휴대전화, 노트북 등 전자기기와 회원 명부 등을 압수했습니다. 자치경찰이 6개월 간 수사를 벌인 결과, 이들 일당이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불법 판매해 수십억 원의 범죄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주시내 두 곳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노인들에게 각종 물품을 시가보다 비싸게 팔았는데,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처럼 소개하는 등 허위 과장 광고로 6만 원 짜리 제품을 48만 원에 판매하기도 하면서 많게는 8배의 폭리를 취했습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회원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자금관리나 판매, 단속 대비 등 각자 역할을 나눠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운영하면서 3년 가까이 영업해 왔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1천 7백여 명. 주로 60대 이상 여성 어르신들을 노렸는데, 피해자 가운데는 돈을 낼 능력이 없는 기초수급자나 중증장애인도 여럿 포함돼 있었습니다. 특히 제품을 먹고 부작용을 호소할 경우, 건강이 좋아지기 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이라고 속여 물품을 계속해서 사도록 집요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업체 관계자] "여러분들이 판단하는 게 아니에요. 만약에 두 달 뒤 세 달 뒤에 병원에 갔어요. 병원에 갔더니 혈압약 끊어도 되겠습니다. 수치로 그렇게 나와서 의사 선생님이 그렇게 얘기를 하면 (제품 효과를) 믿을 수 있어요, 없어요?" 이런 방식으로 이들 일당이 벌어들인 범죄수익은 65여억 원에 이릅니다. 도내에서 검거된 사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박태언 / 제주자치경찰단 기획민생수사팀장] "사실 이번 사건은 피해자의 가족이 (언론에) 제보를 하면서 시작이 된 거고요. 그동안 이런 방문판매업이라든가 건강 기능(식품) 판매업 위반 사항이 아무래도 영업범이다 보니까 벌금형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단순한 금전적 피해만이 아니라 가정이 파괴되는 정도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법원이나 검찰에서도 중하게 판단해서 구속까지 가게 된 것 같습니다." 제주자치경찰은 약사법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총괄 관리 이사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홍보강사와 조직원 등 13명은 불구속 입건한 가운데 경찰은 추가 조사를 마무리해 다음주 쯤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10.16(수)  |  김경임
KCTV News7
00:46
  • 민생토론회서 제주 과제 14개 약속…국비 5천억 육박
  •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5일) 민생 토론회에서 제주 관련 실천 과제 14개를 발표한 가운데 관련 예산만 5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린수소 실증사업과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 등 14개 과제에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별로는 대규모그린수소 실증사업 560억 원,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등에 1천 4백억 원, 강정 크루즈 무인출입국 심사대 설치 사업 52억 원 등으로 전체 지원 예산은 4천 7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제2공항과 신항만, 상급병원 관련 예산을 제외한 국비 예산입니다.
  • 2024.10.16(수)  |  김용원
KCTV News7
00:20
  • 인테리어 공사장 '유리 떨어져'…인부 2명 부상
  • 오늘(16일) 오후 3시 10분쯤, 구좌읍에 있는 상가 인테리어 공사장에서 2미터 높이에 있던 유리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상에서 작업하던 30대와 50대 인부 두명이 유리 파편에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동부소방서)
  • 2024.10.16(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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