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119구급대원 폭행 사례 증가…처벌은 '솜방망이'
  • 119구급대원을 폭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제주에서 모두 21명의 구급대원이 공무 중에 폭행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같은 기간 구급 대원 폭행 혐의로 검거된 가해자 16명 가운데 징역형을 받은 경우는 1명이고 2명은 벌금형, 나머지 7명은 공소권 없음이나 집행유예,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위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구급대원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10.03(목)  |  문수희
  • 중국어선 휴어기 종료…해경, 불법조업 단속 강화
  • 중국어선의 자체 휴어기가 종료됨에 따라 해경이 불법조업 단속을 강화합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해상 검문 검색을 통해 불법조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경비함정을 추가로 배치해 특별 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남해어업관리단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단속과 항공기를 투입하는 등 연말까지 나포 중심의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편 해경은 지난달에도 우리 수역 안으로 접근한 불법 조업 외국어선 18척을 차단했습니다.
  • 2024.10.03(목)  |  문수희
KCTV News7
00:56
  • 오늘의 날씨 (10월 3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5에서 20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9도, 서귀포시 24.9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낮아 선선했습니다. (고산 19.8 , 성산 20.2) 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로 시작해 낮에는 24도에서 26도를 보이며 선선하겠습니다. 최근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개인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제주도앞바다, 제주도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까지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해상 활동에 주의하셔아 합니다.
  • 2024.10.03(목)  |  문수희
  • 흐리고 가끔 비…태풍, 모레 열대저압부로 약화
  • 개천절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선선한 가운데 곳에따라 가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곳에따라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한편, 대만 부근에서 북상 중인 제18호 태풍 끄라톤은 아직 중심기압 965hpa의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오늘 오후 대만 육상을 거쳐 모레(5일) 새벽에는 열대 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측돼 우리나라에 영향은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4.10.03(목)  |  문수희
KCTV News7
00:21
  • 용담동서 렌터카 전신주 들이 받아, 인명피해 없어
  • 오늘(3일) 오후 2시 10분 쯤 제주시 용담동 인근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렌터카가 전신주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신주와 인근 식당 간판 등이 파손돼 소방이 현장 안전 조치를 취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0.03(목)  |  문수희
KCTV News7
02:41
  • "면허증만 뺏겨"…교통비 없는 자진반납제?
  • 65살 이상 도민이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교통비 10만 원을 지급하는 자진 반납제가 반쪽 운영에 그치고 있습니다. 예산이 조기에 동나면서 면허를 반납하고도 교통비를 받지 못하는 어르신이 늘고 있고 멀쩡한 면허증만 뺐겼다는 불만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전기차 택시가 벤치를 들이 받았습니다. 산방산 인근 차량 출입이 금지된 산책로를 차량이 돌진해 사고가 난 겁니다. 20대 관광객 두 명을 다치게 한 사고 차량 운전자는 70대로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였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고령 운전자 사고는 700건이 넘었고 고령운전자 사고 비율은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습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 면허를 반납하면 교통비를 지급하는 자진반납제가 2019년부터 시행 중입니다. 올해도 680명이 면허를 반납했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난 달부터 교통비 지원이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교통비 예산인 국비가 지난 2020년 5천 6백만원에서 2021년 1천 6백만 원, 올해는 2천 1백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지역 예산 배분 등 형평성을 이유로 국비 규보가 매년 들쭉날쭉 바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교통비 예산도 2020년 1억 5천여 만원에서 올해는 1억 2천만 원으로 감소했습니다. 제주도는 예산이 부족해지자 교통비 지급을 내년 1월 이후로 지급한다는 지연 안내를 지난 달 말 도내 읍면동에 통보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관련 예산이 동이 나면서 면허를 반납해도 교통비를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신청 다음 달이면 받아야할 교통비를 지급받지 못한 운전자는 지난 2년 동안 800명이 넘었습니다. 돈은 못받고 면허만 뺏겼다는 불만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면허 반납 어르신] "면허를 반납하라는 뜻에 찬동하면서 적극적으로 내가 협조하는 의미로 면허증을 반납했는데 왜 그쪽 약속은 안 지키느냐? 운전을 못하는 것에 대한 보상이 당연히 나와야 할 것인데 그건 안 주면서 미리 반납한다는 건 정책적으로 모순이 있지 않나." 제주도는 내년에는 교통비를 1억 6천만원까지 확대 편성하고 행복택시 등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면허 반납률은 2.1%로 전국 지자체 평균인 2.4%보다 낮았습니다. 예산을 제때 확보하고 필요한 경우 현행 10만 원인 교통비를 더 올려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그래픽 소기훈)
  • 2024.10.02(수)  |  김용원
KCTV News7
02:26
  • 갯바위 낚시객 파도에 휩쓸려 숨진 채 발견
  • 어제 오후 서귀포시 황우지 해안 선녀탕 인근에서 낚시객 2명이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낚시객 1명이 실종돼 소방과 해경이 밤사이 수색작업을 벌였는데요. 실종됐던 낚시객은 오늘 아침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파도가 쉴새없이 몰아치고, 거친 파도 속에서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입니다. 어제 오후 5시 쯤. 서귀포시 황우지 해안 선녀탕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객 2명이 파도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한 명은 스스로 물 밖으로 탈출했지만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40대 낚시객은 실종됐습니다. 해경과 소방이 투입됐지만 사고 해역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파도가 최대 3m 높이로 높게 일어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바다환경지킴이] "(낚시객이) 많이 오죠. 그냥 막무가내로. 그냥 내려가시는 분도 있고. 파도 되게 많이 치고 안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밤새 수중 수색을 벌인 끝에 오늘 아침 사고 지점 인근 수심 10m 해상에서 실종됐던 40대 낚시객을 찾았습니다. [김경임 기자] "이 일대에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낚시객은 신고 접수 15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현장 일대는 낚시 포인트 가운데 하나로 알려지며 낚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너울성 파도가 심해 순식간에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절벽이 가팔라 사고 발생시 빠른 구조가 어려운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종신 / 서귀포소방서 구조대팀장] "구조 작업도 굉장히 어려운 지역입니다. 절벽으로 이루어진 지역이기 때문에 절벽과 바다로. 너울이 굉장히 센 지역이기 때문에 거기서 사고 발생 시 저희가 구조작업에 애로사항이 있고. 바닷가 바위 낮은 곳은 좀 내려가지 마시고 언제든지 너울성 파도에 쓸릴 수 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 연안에서 고립이나 익수 등 갯바위에서 발생한 사고는 57건, 이로 인해 6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낚시 등 레저활동을 하기 전 미리 물때와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서귀포소방서)
  • 2024.10.02(수)  |  김경임
KCTV News7
00:44
  • 제주도 4.2배 해역 안전 책임…해상 관제센터 개국
  •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제주 광역 해상교통 관제센터가 개국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관제센터는 제주도 면적의 4.2배인 7천 8백여 제곱킬로미터 면적의 제주 해역을 24시간 모니터링 하게 됩니다. 관제 대상 선박도 종전 하루 평균 90여 척에서 3백여 척으로 3배 확대됩니다. 시범 운영 기간인 지난 3개월 동안 기상과 교통 상황 등 1만 3천여 건의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국식에 참석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선박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서해와 제주권에 이어 2026년까지 동해권까지 시스템을 확대해 사고를 더욱 줄여나가겠다" 강조했습니다.
  • 2024.10.02(수)  |  김용원
KCTV News7
00:34
  • "제주 뺑소니 매년 80건 넘어…나흘에 한 번꼴"
  • 제주에서 뺑소니 교통사고가 매년 80건여 건, 나흘에 한 번 꼴로 발생하고 사상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민홍철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는 420건에 달했습니다. 사상자는 6백여 명이며 이 가운데 7명이 숨졌습니다. 이 밖에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은 같은 기간 320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민 의원은 사고 예방을 위해 처벌 사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2024.10.02(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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