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초강력 세력의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을 지나며 세력이 크게 약화될 전망입니다.
현재 태풍 끄라톤은 중심기압 930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50m의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대만 타이베이 남남서쪽 약 460km 해상에서 시속 5km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로대로라면 내일 대만 남남서쪽 육상을 거치며 세력이 다소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태풍 주변을 둘러싼 기압계의 영향과 대기 불안정으로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제공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대만을 거치면서
오는 주말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 끄라톤은
현재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체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서쪽 약 4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5km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경로대로라면
내일(3일)쯤 대만 육상을 거치며 세력이 크게 약화되고
5일쯤 타이베이 서북서쪽 약 1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변질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제주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지는 않겠지만
주변 저기압과
남쪽에서 유입되는 수증기로
내일부터 모레 사이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해상도
물결이 2에서 4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만큼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새벽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낮겠습니다.
제주도산지와 추자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제주도전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됐고
물결이 최고 4m 높이로 높고 바람도 강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개천절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새벽부터 곳에따라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어제(1) 오후 서귀포시 황우지 선녀탕 인근 해안에서
실종된 낚시객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았습니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어제(1) 오후 5시 10분쯤
서귀포시 황우지 선녀탕 인근 해안에서
갯바위 낚시객 2명이
파도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 확인 결과,
낚시객 1명은
스스로 물 밖으로 나왔지만
또다른 낚시객 1명은 실종돼
밤사이 경비함정 3척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이어기고 있지만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은 파도가 2에서 3m 높이로 높게 일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1일) 오후 5시 10분 쯤 서귀포시 황우지 선녀탕 인근 해안가에서 낚시객 2명이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사고 이후 스스로 탈출했지만 실종됐던 40대 낚시객은 사고 15시간 만인 오늘(2일) 오전 8시 40분쯤 해안가 갯바위 근처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인양 작업 이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10월의 첫날이자 국군의 날인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5에서 40mm 정도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 그친 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낮 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오늘보다 5도 이상 떨어져 다소 쌀쌀할 전망입니다.
제주 산지와 추자도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부터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해상 역시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미터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풍랑특보는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겠고, 당분간 제주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밀려오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초강력 세력의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을 지나며 세력이 크게 약화될 전망입니다.
태풍 끄라톤은 현재 대만 남남서쪽 약 510km 해상에서 중심기압 915헥토파스칼의 초강력 세력으로 발달해 시속 9km의 느린 속도로 이동중입니다.
이번 태풍은 모레(3일) 대만 육상을 거치면서 크게 약화돼 상해 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작아졌지만 태풍에서 유입되는 수증기와 북쪽의 찬공기가 만나 대기 불안정이 강화되면서 4일까지 곳곳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태풍에서 유입되는 수증기에 따라 5일 이후에도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아직 태풍 진로가 유동적이고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지역적으로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는 만큼 이후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3분쯤 제주시 동북동쪽 40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깊이는 16km, 최대진도는 1로 지진계에는 기록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느낄 수 없는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는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추가 지진 발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의 한 넙치 양식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당시 양식장에 있던 넙치 100톤 가운데 일부 폐사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