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추석 명절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28.9도 , 서귀포 31.8도 고산 32도, 성산 31.1도를 기록했습니다.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린 가운데 새별오름과 금악 등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2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로 시작해 낮에는 34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내일도 새벽부터 오전까지 곳에따라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도내 각 가정마다
정성을 담아 준비한 음식으로 차례를 지내며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있습니다.
가족과 친지들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덕담을 주고 받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도내 공설묘지와 사설묘지,
양지공원 등에도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석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 속에
곳에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은 32도에서 34도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추석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고
월출 시간은 6시 15분으로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최소 2.5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나 어린이집 부근에서의 속도위반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속도위반으로
가장 많이 적발된 10개 가운데 9곳은
초등학교나 어린이집 인근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장 많이 적발된 곳은
노형초등학교 입구 교차로로 2만 5천건에 이르렀고
다음이
구좌읍 하도리 하도초등학교 앞 도로,
이어 표선면 가마초등학교 앞 교차로로 분석됐습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도내 곳곳에서 추석 명절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었는데요.
떡집과 전통시장에는 종일 손님들이 북적이며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추석, 떡집 앞은 손님들로 발 디딜틈이 없습니다.
떡을 찌는 김이 모락모락 나고 먹음직스럽게 완성된 제품들이 가게 앞에 가득 채워집니다.
쉴새 없이 밀려드는 주문에 만들어둔 떡이 금방 동이 납니다.
[이나연 / 제주시 노형동]
"떡이 늦게 오면 다 나가서 사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떡 사고 지금 들어가서 전 부치는 것부터 시작하려고요."
매년 커지는 물가부담에 준비는 간단하게 하기로 했지만, 정성스런 마음은 가득 담아봅니다.
올해는 과도한 차례상 준비 대신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에 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
[현순옥 / 제주시 연동]
"이번에 물가가 많이 올랐잖아요.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기본적인 것만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 집에 모여서 같이 음식도 하고 이야기 많이 나눠봐야죠."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도 모처럼 활기가 가득합니다.
알록달록 포장된 차례 음식과 고소한 전 냄새 덕에 명절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손님들은 꼼꼼하게 차례용품을 고르며 명절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얼어붙은 경제에 상인도 손님도 부담인 추석이지만,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정겨운 추석 연휴.
모처럼 무르익은 명절 분위기에 설렘과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추석 당일인 내일은 구름 많고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명절 저녁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제주는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무덥고 오후에는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내일 오후 6시 15분 이후로 제주 곳곳에서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추석 연휴기간 내내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해상에는 내일까지 제주앞바다에서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9월 중순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시 지역에서 열대야 발생 일수가 70일을 돌파하며 최장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5일) 밤부터 오늘 오전 사이 제주시 최저기온이 27.9도를 기록하며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29일 첫 발생 이후 70일째로 역대 최장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고 9월에는 지난 2일 이후 15일 연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최저기온이 26도 이상을 보이며 북부를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이
다음 달부터 겨울철 잎채소인
유채나물 병해충 피해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유채나물 병해충 피해 유형을 조사한 결과
다음 달부터 곰팡이 포자가 생기는 노균병과
배추좀나방, 진딧물 피해가
10월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노균병은
비가 많이 내리고 20도 이하 저온이 지속될 경우
유채나물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내 유채나물 재배면적은 270여 ha로
농업기술원은 예찰을 강화하면서
농가에는 병해충 초기에 방제를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도농업기술원
추석 연휴 셋째날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가끔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한림에서 33.3도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며 무더웠습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은 흐리고 무더운 가운데 오후에 곳곳에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6에서 27도로 밤사이 열대야가 계속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기온은 32에서 33도로 평년기온을 5도 이상 웃돌며 덥겠습니다.
해상날씨입니다.
제주해상에 내려졌던 풍랑특보는 점차 해제되고 있지만, 내일까지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부터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고, 강한 너울도 계속 유입되고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씹니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19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이 높게 유지되면서 열대야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간밤에 모든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산지를 제외한 해안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 전역에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고
짧은 시간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경보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이며
물결은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