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9일) 오후 제주시 한경면의 한 과수원에서 60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여성을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피의자는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자수했으며 아버지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6일 저녁 제주시 연동의 한 모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20대와 30대 여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인 관계로 알려졌으며 국과수에 모발 등의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들은 서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마약 습득 경로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가짜 영상 등을 만들어 내는 딥페이크 범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제주경찰과 교육청이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제주경찰청과 제주도교육청은 오늘 오후 제주경찰청 회의실에서 딥페이크 예방과 보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건이 발생하면 각 기관이 서로 정보를 공유해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토록 하고 허위 합성물의 확산 차단과 피해자 심리 상담 등 지원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딥페이크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0.5도, 서귀포 34.2도, 고산이 34.5도 등으로 분포했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 남부와 동부,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오전까지 제주 북부에 10에서 40mm, 이외 지역에는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0에서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7년 사이
제주지역 이주 배경 학생이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도내 이주배경학생은
3천 332명으로
지난 2016년 1천 190명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국내에서 출생한 학생보다
중도입국한 자녀와
외국인가정자녀의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지역에 71%,
서귀포시 지역에 28% 비율을 나타냈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리겠고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은 31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산간 이상 지역과 남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북부에는 10에서 40mm,
이외 지역에는 20에서 60mm,
많은 곳은 8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지역에 따라 내리는
비의 양과 세기의 차이가 커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가정폭력이나 학대,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신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접수된 관계성 범죄 신고는 하루 평균 19.8건으로 전년의 하루 평균 12.3건에 비해 61% 늘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역시 관계성 범죄 신고가 잇따를 것으로 보고 출동 단계부터 여성청소년수사팀과 지역 경찰이 합동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최근 제주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
학교 수영장의 주민 개방을 위해
민간운영자 공모를 시사한 가운데
이에 대한 후속작업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10일) 열린 주간 기획조정 회의에서
학교 수영장의
민간 운영 공모를 지시하면서
이에 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제주도가 추진중인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해서도
국회, 정부와의 절충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