济州新港项目形势逆转
김미수   |  
|  2015.07.01 08:34


 

济州新港开发计划案在进行大幅调整后公布。填埋面积缩小的同时渔港的面积将扩大。只剩下塔洞黑石海边翻修等问题,和一个月前反对之声不断的听证会不同,这次在平静的气氛下赞成和反对各占一半。

 

请看记者周燕的报道。

《济州新港基本计划构想第2次听证会》

《6月23日上午,济州农渔业法人会馆》

 关于济州新港基本计划构想案第2次听证会。

 

今年5月,济州新港计划正式发布后举行了一次听证会和10几次说明会后,终于提交了完善后的修订案。

 

通过修订案可以知道,填埋面积从当初的48万平方米缩至31万平方米。

 

济州港渔港的内需面积为17万平方米,扩大了5万平方米。

除此之外,不仅增设了水产观光综合地区,还扩张了渔船航路,塔洞黑石海边翻修等新项目也包含在内。

 

《项目费2兆8千亿韩元⋯增加4千亿韩元》

《费用收益B/C1.62减少到1.19》

项目费为2兆8千亿韩元,虽然增加了4千亿韩元,但是把新港开发所产生的收益数值化后费用收益反而从1.62减少到1.19。

 

《与之前的听证会气氛形成对比,绝大多数赞成》

修改案公布时,听证会现场的气氛与第一次听证会完全相反。上次听证会强烈反对的地区渔民也转投了赞成票。

 

《杨启洪(音)/济州市山地渔民会会长》

"为了济州的国际化,做出了不得以的判断。所以我自己还是决定相信元道厅。"

 

也有意见表示这样做既可以带动老城区的经济,又可以节省物流费用。

 

《高承益(音)/济州道观光协会 市场部局长》

"由于现在的总体趋势偏向于码头或游轮的规模化,如果能在这边建设新港就好…"

《"没有制定激活旧城经济的详细计划和项目资金保障方案"》

相反,对新港开发表示担忧的反对声音依旧存在。

特别是对没有制定激活旧城经济的详细计划和项目资金保障方案提出质疑。

 

《高英林(音)/国际交流文化协会会长》

"(激活旧城经济)的具体内容一点也没有。当然不能先把设想提交给国家以后再进行深思熟虑。"

 

《洪英哲(音)/济州参与环境团共同代表》

"(元知事)表示进行公营开发,摆脱以往在维持年金基金的基础上吸引民间资本的方式。我对此非常不解。"

 

《文豪晟》

济州道政府于6月30日把港湾建设初步计划反映在济州新港计划里,正式向海洋水产部递交申请。借助发展的东风,项目能否顺利推进引人注目。

 

KCTV新闻 周燕

[제주신항 한달여만에 여론 반전]

제주신항 개발 계획이 

대폭 수정된 안을 공개했습니다. 

매립면적은 줄어들고 어항면적이 늘어난데다 

탑동 먹돌해변 복원 등을 담았는데요, 

불과 한 달 전, 

고성이 오가며 파행을 빚었던 공청회와는 달리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찬반 공방이 오고갔습니다. 

주연 기자입니다. 

<제주신항 기본계획 구상 2차 공청회> 

<6월 23일 오전, 제주농어업인회관>

제주신항 기본계획 구상안에 대한 제2차 공청회. 

지난5월 제주신항 계획이 처음으로 발표된 이후 한 번의 공청회와 

10여 차례의 설명회를 거치면서 보완된 

수정안이 제시됐습니다. 

<CG>

수정된 계획을 보면 

매립 면적은 48만 제곱미터로 

당초보다 31만 제곱미터 줄였습니다. 

제주항 어항의 내수면적은

17만 제곱미터로 

5만 제곱미터 넓혔습니다.

 

이 밖에 수산관광복합지구를 추가하고 

어선 항로 확장, 탑동 먹돌해변 복원 등의 

신규 사업이 담겼습니다. 

<CG>

<사업비 2조 8천억 원…4천억 원 증가> 

<비용편익 B/C 1.62 → 1.19로 감소>

사업비는 2조 8천억 원으로 

4천억 원이 늘어난 반면, 

신항 개발로 인해 발생하는 이익을 수치화한 비용편익은 1.62에서 

1.19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한 달 전 공청회와 분위기 대조…찬성 의견 다수> 

수정안이 공개된 공청회장 분위기는

불과 한 달 전 1차 때와는 반전됐습니다. 

지난 공청회 당시 강하게 반대했던 

지역 어업인들도 찬성 입장으로 돌아섰습니다.

<양기홍 / 제주시 산지어민회장>

"제주도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이 원 도정을 믿기로 했고... "

원도심을 살릴 수 있고 

물류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찬성 의견도 나왔습니다. 

<고승익 / 제주도관광협회 마케팅국장>

"현재 흐름 자체가 마리나나 크루즈가 대형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쪽으로 신항을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원도심 활성화 세부계획, 사업비 확보 방안 없어">

반면, 신항 개발을 우려하며 

사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여전했습니다. 

특히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이 마련되지 않았고, 

사업비 확보 방안이 제시되지 않았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고영림 / 국제교류문화협회장>

"(원도심 활성화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의견이 전혀 없어요. 앞으로 국가에다 설계를 제안해서 그 다음 고민하겠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죠. "

<홍영철 /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원 지사가) 공영개발하겠다, 연기금을 유치해서 기존의 민자유치 방식에서 벗어나겠다고 하는데 그에 대해서 상당히 의문입니다. "

<문호성 文豪晟>

제주도는 6월 30일 

항만기본계획에 제주신항 계획을 반영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정식으로 요청하며

반전된 분위기를 타고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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