位于西归浦城邑里的济州最大的水库竣工了,周边耕地用水得以保障。
最重要的是,白白流入大海的雨水得到了有效利用,并且有助于地下水的保护。
下面是记者王天泉的报道。
《城邑水库竣工典礼》
《10月29日,西归浦市表善面》
济州地区最大水库——城邑水库完工了。
该水库容量比蓄水量为50万吨的汉拿山御乘生岳第二水库高出2倍,达到125万吨的规模。
《蓄水量125万吨,是汉拿山御乘生岳第2水库的两倍》
为了保障表善地区的农耕地用水,韩国农渔村公社在1996年制订了基本计划,19年后终于让该项目展示在世人眼前。
《李相武(音)/韩国农渔村公社社长》
“把济州的地下水资源汇聚到一起,形成农业用水广域化,在解决济州农业用水问题上,城邑水库迈出了第一步。”
船尾川发源于汉拿山东边石岳,经表善面城邑里和下川里流入大海,该水库就位于其中游的城邑里地区,占用了28万平方米的林地和农耕地上。
水库面积为24万平方米,平均水深达8米。
《投资620亿韩元…提供农业用水》
项目投资超过600亿韩元的该水库建有提水塔和浮游物过滤网等装置,让农民可以安心使用农业用水。
《向城邑、表善、下川里的400顷农耕地供水》
该水库可以分阶段向城邑里、表善里和下川里地区的400公顷农用地提供农业用水,目前,管道埋设工程已经完工85%。
随着城邑水库的完工,今年年末将从城邑里地区开始,正式供应农业用水。
水库竣工,减轻了当地居民对干旱的担忧,因而非常高兴。
《姜熙发(音)/西归浦市表善面城邑1里里长》
“这里虽然降雨很多,但是留不住都跑到海里了,因此干旱时经常受损失,现在,水库建成了,和城邑民俗村相联系的旅游资源(开发)也有可能了。”
《追建咸德、松堂、翰林、南元4处水库》
韩国农渔村公社计划,除城邑地区外,在咸德、松堂、翰林和南元地区再建设4处水库。
并且还在探讨有效利用水库周边设施,拉动当地经济的方案。
正值全国最严重的秋旱时节,
<문호성 文豪晟>
岛内最大规模的水库建成了,
不仅白白流失的雨水得到了有效利用,同时,对保护珍贵的济州地下水资源也将大有帮助。
Kctv新闻 王天泉
[제주 최대 '성읍저수지' 준공]
서귀포시 성읍리지역에 제주 최대 규모의
저수지가 완공돼 주변 농경지에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해졌습니다.
무엇보다 바다로 버려지던 빗물 등의 활용도를 높여
제주 지하수 보전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왕천천기자가 보도합니다.
<성읍저수지 준공식>
<10월 29일, 서귀포시 표선면>
제주지역 최대의 저수지인 성읍 저수지가 준공됐습니다.
50만톤을 저장할 수 있는 한라산 어승생 제2저수지보다
<125만 톤 저장…한라산 어승생 제2 저수지 2배 이상>
2배나 더 많은 125만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표선면 지역 농경지에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지난 1996년 기본 계획이 수립된 지 사실상 19년 만에 모습을 갖췄습니다.
<이상무 /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전체를 묶어서 제주의 지하수자원과 같이 해서 농업용수광역화가 이뤄져 제주 농업용수문제가 해결되는데 성읍저수지가 첫 출발점입니다. "
한라산 동쪽 돌오름에서 발원해 표선면 성읍리와 하천리에서
바다로 유입되는 천미천 중류인 성읍리 지역 임야와
농경지 28만㎡를 개발해 만든 저수집니다.
저수지 면적만 24만여 제곱미터에 달하며 깊이는 평균 8m입니다.
<620여억 원 투입…농업용수로 공급>
6백억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돼 건설된 저수지에는 취수탑과 부유물질 여과장치 등이 설치돼 농가가 마음 놓고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읍·표선·하천리 400ha 농경지 공급>
농업용수는 성읍리와 표선리, 하천리 지역 400㏊ 농경지에 단계적으로 공급되는데 현재 관 매설작업이 85%가량 진행됐습니다.
성읍저수지 준공으로 올 연말부터 성읍리 지역을 시작으로 농업용수가
본격 공급됩니다.
지역 주민들은 저수지 준공으로 가뭄으로 인한 걱정을 덜게 됐다며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강희팔 /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1리 이장>
"여기는 비가 많이 오지만 담수가 안되고 바다로 빠져 나가버리기 때문에 농사도 가뭄때 피해가 있는데 (걱정을 덜었고) 이제 저수지를 건설함으로써 성읍민속마을과 연계해 관광자원화도 가능하게 됐고.."
<함덕·송당·한림·남원 등 4곳 추가 건설>
한국농어촌 공사는 성읍지역 이외에도 함덕과 송당, 한림 옹포리,
남원 등 4군데에 저수지를 추가로 더 지을 계획입니다.
또 저수지 수변 시설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가을 가뭄으로 전국이 비상에 걸린 가운데
<문호성 文豪晟>
도내 최대 규모의 저수지가 건설되면서
버려지던 빗물 활용을 높히고 귀중한 제주 지하수 보전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왕천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