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放之路管理一塌糊涂
김미수   |  
|  2016.07.04 09:38

  流放之路管理一塌糊涂
  2012年,以济州的流放文化为主题,在济州岛开发了3条流放之路。
  其中一条位于济州市吾罗洞附近,是保留着免庵崔益铉先生遗迹的免庵流放之路。
  但是,这条路的管理情况如何呢?
  请看记者周燕的详细报道。
   
  《济州市吾罗洞》
  济州观光公社和济州大学故事叙述研究开发中心共同打造的免庵流放之路。
  《2012年跟随免庵崔益铉先生的足迹,开发的流放之路》
  2012年,从济州市吾罗洞联美村委会开始到访仙门溪谷的5.5km路段中,把留有朝鲜末期著名学者兼义兵将帅免庵崔益铉先生遗迹的地方组建成流放之路。
 
  虽然在开设当时,对现场历史体验和吸引游客满怀期待,不惜投入公费,但是,流放之路的管理却一塌糊涂
  位于流放之路起点的观光指南图严重腐蚀到看不清内容。
  用手触摸时,字体纷纷脱落。
  顺着路一直往下走,看到的情况更加糟糕。
  刻着免庵先生流放当时写给家人的书信内容的石碑路居然消失得无影无踪。
  由于石碑接二连三的开裂,破损,所以干脆拆除了。
  甚至连解说石碑路的网页也无声无息地消失了。
  事情到了这个地步,在路上根本就看不到游客。
  附近的居民对于有流放之路这回事也不清楚。
  《附近居民》
  “没什么人来,来这儿的人都是在这附近做农活的人。这边不经常来(我对于流放之路)也不知道。
  只是在这附近路过而已。”
  当初推进这个项目的观光公社自称只负责人力培养,没有管理责任。
  《济州观光公社相关负责人》
  “项目当时,观光公社负责的是人力培养方面,跟路没有关系。开设和管理方面应该找济州大学故事叙述项目组。”
  曾经共同推进项目的项目组也在公费支援结束后,表现出无可奈何的立场。
  《故事叙述项目组相关负责人》
  “现在维护管理已经中继了。因为(公费)支援期间已结束,在资金无法保障的情况下正好吾罗洞这边表示要封流放之路,所以对于各种设施的修复工作正在讨论中。”
  在步行热风盛行之时,为体验济州的历史现场而开设的流放之路。管理方面乱七八糟,放置不理。
  《周燕》《玄侊训》
  KCTV新闻 周燕。
    만들기만 하면 끝?…유배길 관리 '엉망'
  지난 2012년,
  제주의 유배문화를 테마로 
  도내에 유배길 3곳이 생겼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제주시 오라동 일대 
  면암 최익현 선생의 흔적이 남아 있는
  면암 유배길인데요.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주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제주시 오라동>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대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가
  함께 조성한 면암 유배길입니다.
   
  제주시 오라동 연미마을회관을 출발해
  방선문계곡에 이르는 5.5km 구간으로
   
  <지난  2012년 면암 최익현 선생 발자취 따라 유배길 조성>
  조선 말기를 대표하는 학자이자
  의병장인 면암 최익현 선생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을 연결해 
  지난 2012년 개설했습니다.
   
  개설 당시 
  현장역사체험과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며 
  국비까지 들인 곳이지만
  유배길의 관리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배길의 시작점에 위치한 안내판은
  부식이 심해 쉽게 알아볼 수 없습니다.
   
  손으로 건드리기만 해도 안내글이 툭툭 떨어져 나갑니다.
   
  길을 따라 쭉 걸어가보면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당초 면암 선생이 유배당시 가족에게
  보낸 편지가 있던 비석길은 아예 사라졌습니다.
   
  비석에 잇따라 금이 가며 훼손되자
  아예 철거해 버린겁니다.
   
   
  심지어 유배길을 알리고, 설명하던
  인터넷 사이트도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길을 걷는 탐밤객은 찾아 볼 수 없고,
   
  인근 주민들은 유배길 자체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싱크 : 인근주민>
  “사람들이 많이 안 걸어다녀요. 이 근처에서 농사하는 사람들만 걸어다니지. 이 쪽에 많이 안 와요. (저도 유배길인지) 몰랐어요. 
  ----수퍼체인지-----
   
  근처만 왔다갔다 했지….”
   
  당시 사업을 추진했던 관광공사는 
  자신들은 인력양성에만 관여했다며 
  관리 책임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싱크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
  “그때 사업이 관광공사에서는 길에 관한게 아닌 인력양성 사업을 담당했고, 길 개설하고 관리는 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 사업단에서….”
   
  함께 사업을 추진했던 사업단도
  국비 사업이 종료돼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싱크 : 스토리텔링 사업단 관계자>
  “지금 유지보수는 중단됐어요. 왜냐하면 (국비) 지원기간이 끝나니까 유지보수 돈이 계속 나오는 것도 아니고. 마침 오라동에서 유배길을 
  -----수퍼체인지-----
   
  맡겠다고 해서 여러가지 시설 보완이라던가 같이 의논하고 있습니다.”
   
  잇따른 걷기 열풍속에
  제주의 역사현장을 체험한다며 만들어진 유배길.
  장작 관리는 전혀 이뤄지지 않으며
  방치되고 있습니다.
  <주연><현광훈>
  KCTV뉴스  주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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