济州岛应对地震“束手无策”
此次庆州发生的大地震让人们对济州岛是否安全提出了质疑。
每天客流量达数万人的济州机场和学校等公共设施万一发生地震的话,缺少减少灾害的应对措施。
下面请看记者王天泉的报道。
这里是以全国客流量最高而自豪的济州国际机场。
《去年地震预防相关法律强化,加强航站楼、管制塔等的抗震性》
从去年开始,为预防地震而大幅强化了相关法律规定,对旅客航站楼和管制塔进行了抗震设计和加固工作。
然而机场内的机动队大楼等附设建筑仍然抗震能力脆弱。
国会国土委所属的新世界党郑龙起(音)议员对韩国空港 公社的资料进行分析调查后发现,济州机场全部15处设施中的8处,也就是一半以上没有抗震设计和加固措施。
《电话采访:郑龙起(音)/国会议员(新世界党)》
“不仅国内游客,外国游客也非常多的机场等公共设施抗震设计和加固工作不到位的话,(问题)相当严重,应从速安排相关预算。“
发生紧急情况时除了学生,一般市民也可以作为逃生设施使用的学校建筑抗震性也非常脆弱。
缺少抗震设计的济州地区学校共有161所228栋建筑。
《济州公共设施仅45%有抗震设计》
此外,岛内公共设施中有抗震设计的只有45%。
特别是民间建筑有抗震设计的仅仅31%,抗震能力更为低下。
市民对地震的不安感越来越大,为应对地震灾害的发生,有关部门应该从速采取措施。
《王天泉》《玄侊训》
KCTV新闻 王天泉
제주, 지진에 속수무책
이번 대규모 지진으로 제주지역은 과연 안전한가라는
의문이 드는데요.
하루에서 수만명이 이용하는 제주공항이나 학교 등
공공시설은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왕천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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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도 최고 이용률을 자랑하는 제주국제공항,
<지난해 지진 예방 관련법 강화…터미널·관제탑 등 내진 보강>
지난해부터 지진 재해 예방을 위한 관련법이 대폭 강화되면서
여객터미널과 관제탑의 내진 설계와 보강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공항내 기동대 등 부속 건물들은
여전히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위 소속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이
한국공항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주공항 전체 시설물 15개 중 8개소 절반 이상이
내진 설계와 보강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화 인터뷰 정용기 / 국회의원(새누리당) ]
"내국인은 물론이고 외국인도 많이 찾고 계시는 공항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내진설계 보강이 안됐다는 것을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조속히 관련 예산을 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급 상황 발생시 학생은 물론 주민 대피시설로 이용되는
학교 건물 역시 지진에 취약했습니다.
내진 설계가 되지 않은 제주지역 학교는 모두 161개 228동에
달합니다.
<제주 공공시설물 45% 내진 설계 갖춰>
또 도내 공공시설물 가운데 내진 설계를 갖춘 시설은
45%에 불과합니다.
특히 민간 건축물의 내진 설계를 갖춘 비율은 31%로 더욱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갈수록 지진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진 피해 발생에 대비한 보강작업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왕천천<현광훈>
kctv 뉴스 왕천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