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共美术作品影响市容,浪费预算
김미수   |  
|  2016.11.23 09:45

        公共美术作品影响市容,浪费预算
  济州道政府设置的公共美术作品已破旧不堪,不但作品价值大打折扣,而且还影响城市美观。
   
  投入数亿韩元设置的美术作品,最终难逃拆除的命运。市民们也对这种浪费预算的做法大为不满。
   
  详细内容,请看记者周燕的报道。
   
  《济州长途客运站的大型墙面》
  这是济州市长途客运站附近的一个建筑物。
  宽5米,长7.5米的大型墙面,上面贴着在路上遇到的各种人物和事物,以及风景的图片。
   
  该作品是济州道政府在2009年投入3亿韩元推进的艺术景观项目的一部分,虽然曾经是市民生活环境中津津乐道的公共美术作品,但现在却被弃置在一旁无人问津。
   
  相片的各个部分脱落,有一部分只用面板随便遮盖一下。
   
  《客运站附近的商人》
  “设置这样的作品没多大的意义,也没什么人来看。”
   
  其它的公共美术作品的情况也差不多。
   
  位于西归浦市新市区的文化公园的路上铺了一条长约20米左右的钢化玻璃, 
  是一种保管市民们愿望玻璃瓶的时间胶囊。
   
  于2008年投入2亿韩元设立了“向未来提问”工程。
  不过,现在里面渗水,周边地面也已坍塌。
   
  《地区居民》
  “非常不好,听说花了好几亿才弄出这种东西,真不敢相信要花好几亿......”
   
  公共美术作品设置之后不予管理,损坏之后,济州道政府决定在今年内把这两个地方的美术作品拆除。
   
  《济州道政府相关负责人》
  “向画家或者相关负责人征求了意见后,大家都认为应该拆除,所以作出了这样的决定。可以修补的地方也会进行修补。”
   
  投入预算设置以后,却不进行后期管理。现在又要浪费税金拆除,济州道政府的这种行为可以说是典型的浪费税金的行政。
  《周燕》《文豪晟》
  KCTV新闻 周燕。
    공공미술작품 애물단지 전락…"예산 낭비"
   
  제주도가 설치한 공공미술작품이 낡고 훼손되면서 
  미술작품으로의 기능은 커녕
  오히려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수억 원을 들여 설치해놓고 결국 철거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예산을 낭비한 행정에 시민들의 시선이 싸늘합니다. 
   
  주연 기자입니다.
   
  ====================================
  <제주시외버스터미널 대형 벽면>
  제주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 설치된 구조물입니다. 
   
  가로  5미터,  세로 7.5미터 크기의 대형 벽면에 
  길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사람과 사물, 풍경사진이 부착돼 있습니다. 
   
  제주도가 지난 2009년 3억 원을 들여 시행한 
  아트스케이프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됐습니다. 
   
  시민 생활환경에 예술을 가미한 공공미술작품이었지만
  지금은 애물단지에 가깝습니다. 
   
  사진은 군데 군데가 떨어져 나갔고 
  일부는 급하게 판넬로 대충 막아놨습니다. 
   
  < 터미널 부근 상인 >
  이렇게 시설해 놓고 아무 보람 없고 필요 없어요 이거... 
  와서 보는 사람도 없어요. 
   
  다른 공공미술작품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서귀포시 신시가지 문화공원 바닥에 설치된
  약  20미터 길이의 강화유리.
   
  시민들의 소원이 담긴 유리병을 보관하는
  일종의 타임캡슐입니다. 
   
  지난  2008년  2억 원을 들여 
  '미래를 묻다 프로젝트'로 설치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부에 물이 새고 
  주변 바닥도 움푹 패였습니다. 
   
   
  < 지역주민 >
  아주 안 좋죠. 몇 억씩 들여서 만들었다고 하니까 이상하네. 
  이걸 몇 억씩 주고 만들다니...
   
  공공미술작품이 관리되지 않고 훼손되자, 
  제주도는 올해 안에 
  이 두 곳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 제주도 관계자 >
  작가나 관계자 의견 수렴해서 철거하는 게 타당하다고 의견이 모아져서 
  철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보수할 부분은 보수하고...
   
  예산을 들여 설치해놓고 관리에는 손을 놓았다가 
  이제 와서 철거하는 데 
  다시 세금을 쓰겠다는 제주도. 
   
  전형적인 예산낭비 행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연><문호성>
  KCTV 뉴스 주연 입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