汉拿山箬竹成灾,管理方案在哪儿?
김미수   |  
|  2016.12.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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汉拿山箬竹成灾,管理方案在哪儿?
据调查,汉拿山上的济州箬竹分布区已经有2600个足球场的面积那么大。
尽管放养马匹和其他措施产生了一定效果,但是副作用也不少。
详细情况,请看记者王天泉的报道。
汉拿山御里牧一带,已经全部被济州箬竹覆盖了。
<可用作家畜饲料…随着1980年代禁牧开始蚕食汉拿山》
 尽管箬竹可以在放牧牛马等家畜时作为饲料使用,但是随着30年前国立公园禁止放牧,箬竹正在快速蚕食着汉拿山。
 此间漫漫无际覆盖着汉拿山的箬竹究竟有多大面积,历史上首次科学调查结果出台了。
 天然保护区海拔1400米以上的地区,通过航拍测算出了箬竹的分布面积。
 总计21平方公里的区域里,占88%的19平方公里均分布有箬竹。
 也就是相当于2600个足球场的面积都被箬竹所覆盖。
 由于箬竹呈水平方向扩散,也就是根系向周边扩散,所以会妨碍其他植物的生长。
  《玄真吾(音)/东北亚生物多样性研究所所长》
  “山踯躅的生长情况非常不好,这证明由于箬竹的影响,亚高山带地区的山踯躅和映山红等灌木受到了非常严重的侵害。”
   
   
   
  箬竹虽然有防止土壤流失的作用,
  但如果就这样放任不管的话,汉拿山将被箬竹完全覆盖,丰富多样的植物将枯萎死亡。
   
  为此,作为治理箬竹的对策,同时开展了放养马匹和人工砍伐作业。
   
  《放马、采伐,清除箬竹有效果但副作用也不小》
  这两种做法都对清除箬竹有效果,但是放牧造成的土壤流失以及人工采伐过程中对其他生物生长造成的影响等副作用也出现了。
   
   
  <郑世镐(音)/世界遗产本部生物资源研究课长》
  “放牧马匹造成的破坏导致土壤标高发生变异,到底是放牧好还是采伐好?对此应该抓紧进行研究。”
   
  济州道政府计划明年以整个汉拿山天然保护区为对象对放牧马匹和人工采伐的效果进行鉴定。
  《王天泉》《金龙敏》
  KCTV新闻 王天泉
    '조릿대 천지' 한라산…관리 방안은?
   
  한라산에 제주 조릿대가 
  축구장  2천  600개 면적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말 방목과 벌채 작업이 효과를 내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왕천천 기자입니다.
   
  =======================================
   
  한라산 어리목 일대, 
  제주조릿대가 숲 전체를 뒤덮고 있습니다. 
   
  <가축 먹이로 사용…1980년대부터 방목 금지되며 한라산 잠식>
  조릿대는 
  방목하는 말과 소 등 가축 먹이로 사용됐지만
  30여 년 전부터 
  국립공원에 가축 방목이 금지되면서 
  빠른 속도로 한라산을 잠식해 왔습니다. 
   
  그동안 막연하게 
  한라산을 뒤덮은 것으로 알려졌던 조릿대가 
  얼마나 분포하고 있는지 
  과학적으로 처음 검증됐습니다. 
   
  <CG>
  천연보호구역 내 해발 1천400미터 이상 지역에서 
  항공 촬영을 통해 
  조릿대 분포 면적을 산출한 결과 
   
  전체  21 제곱킬로미터 가운데 
  88%인 19 제곱킬로미터에 
  조릿대가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구장  2천  600개가 넘는 면적을
  조릿대가 뒤덮고 있다는 뜻입니다. 
  <CG>
   
  조릿대는 수평적으로, 
  즉 옆으로 넓게 퍼지면서 자라기 때문에 
  다른 식물들의 생육을
  방해하고 있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 현진오 /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장 >
  산철쭉도 생육 상태가 아주 불량한 것이 많아서 조릿대에 의해 
  아고산대 지역 산철쭉이나 털진달래 같은 관목류들이 
  ///
  엄청나게 피해를 받고있다는 것을 실증할 수 있었고요. 
   
  조릿대가 토양 유실을 막아주는 장점도 있지만
  이대로 방치할 경우 
  한라산이 조릿대로 완전히 뒤덮여 
  다양한 식물이 고사할 수도 있는 상황. 
   
  이에 대한 조릿대 관리방안으로 
  말을 방목해 먹도록 하거나 
  사람이 벌채하는 방법이 병행됐습니다. 
   
   
  <말 방목·벌채, 조릿대 제거에 효과…부작용도 제기>
  모두 조릿대를 없애는 데 효과를 보였는데, 
  말에 의한 토양 유실, 
  벌채 과정에서 다른 식물 생육에 영향을 줄 것이란 
  부작용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정세호 / 세계유산본부 생물자원연구과장 >
  말 방목을 했을 때 훼손됐던 토양의 표고 변이를 찾아내서 말 방목이 좋은지, 벌채가 좋은지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제주도는 
  내년에는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말 방목과 벌채 효과를 검증할 예정입니다. 
  <왕천천><  김용민>
  KCTV 뉴스 왕천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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