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归浦市也推进建“和平少女像”
김동국 PD  |  ttiger8@kctvjeju.com
|  2021.08.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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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归浦市也推进建“和平少女像”


已故金学顺(音)老奶奶提供慰安妇受害证词30周年之际,西归浦市民将推进设立和平少女像。


本月14日,西归浦市设立和平少女像推进委员会通过社交媒体召开创立大会,讨论和平少女像的设立时间、场所以及制作费的筹备等事项。




同时,还将开展相关活动,意在不忘日本慰安妇制度反人权、反历史的暴行与受害者付出的牺牲,并为下一代树立正确的历史认识。




据了解,济州地区的和平少女像始建于2015年,设于济州市老衡洞芳日里(音)公园内。


서귀포시에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

고 김학순 할머니의 위안부 피해 공식 증언 30주년을 맞아
서귀포시민을 중심으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추진됩니다.

서귀포시 평화의소녀상 세움 추진위원회는
오는 14일 SNS를 통해 창립총회를 열고
평화의 소녀상 건립시기와 장소,
제작비용 마련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 제도의 반인권, 반역사적 만행과
피해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미래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도 펼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지역의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5년
제주시 노형동 방일리 공원에 처음으로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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