随着3月新学期的到来，
济州保健所提醒道民警惕水痘和腮腺炎在集体生活中的传播风险。


据济州保健所介绍，
水痘和腮腺炎均为第二类法定传染病，
可通过呼吸道分泌物传播，每年3月至6月期间，
主要在婴幼儿及小学低年级学生群体中高发。

若出现疑似感染症状，应该及时就医,
一旦确诊，应避免上学或入园。

今年以来，截至2月底，
济州已报告91例水痘病例和9例腮腺炎病例。


수두·볼거리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3월 개학을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할 수 있는
수두와 볼거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보건소에 따르면
수두와 볼거리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제2급 감염병으로
매년 3월부터 6월 사이에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고
전염됐다면
등교와 등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수두 환자는 91명,
볼거리는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