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本月24日起,
济州道内的海水浴场开始提前迎接避暑游客。
此次提前开放的海水浴场包括
咸德、梨湖、挟才、金宁等共10处。
此外,新阳海水浴场将于26日开放,
中门海水浴场则计划于30日开放。
其中,梨湖、挟才、月汀、
三阳海水浴场还将在夜间继续运营。
为减轻游客经济负担、促进地区经济发展,
济州12处海水浴场将统一收费标准:
遮阳伞租赁为2万韩元,
沙滩木台为3万韩元。
도내 해수욕장 10곳 조기 개장…대여료 통일
제주도내 해수욕장이 24일부터 조기 개장해
피서객을 맞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조기 개장 해수욕장은
함덕과 이호, 협재, 금능 등 10곳입니다.
이어 신양해수욕장은 26일, 중문해수욕장은 30일에 개장합니다.
이 가운데 이호와 협재,
월정, 삼양해수욕장은 야간에도 운영됩니다.
도내 12개 해수욕장 모두
관광객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파라솔 대여료는 2만 원, 평상은 3만 원으로 통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