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项调查结果显示,济州旅游住宿业劳动者,正面临长时间劳动、就业不稳定,
以及生活满意度偏低等多重困难。
这项调查由济州特别自治道议会议员研究团体———济州劳动尊重社会研究论坛
委托济州研究院实施。
数据显示,以2023 年为基准,济州住宿业从业人数虽增加到9,741 人,
但未加入就业保险的比例高达52.5%,超过劳动者的一半。
另外,37.9% 的从业者表示存在超时劳动。
在生活质量方面,有 21.5% 的劳动者认为“工作与生活难以取得平衡”,主要原因是替代人手不足。
代表议员梁景浩表示,将通过制度改善,积极推动提升住宿业的劳动环境。
"도내 관광숙박 노동자, 장시간 노동·고용 불안"
제주도내 관광숙박업 노동자들이
장시간 노동과 고용 불안,
낮은 삶의 만족도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놓여 있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이
제주연구원에 의뢰한
'관광숙박업 종사자 노동실태' 조사 결과
지난 2023년 기준
도내 숙박업 종사자는 9천 741명으로 증가했지만
고용보험 미가입률은 52.5%로 절반이 넘고
37.9%는 초과노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삶의 질 조사에서도 노동자의 21.5%가
일.생활 균형이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고,
가장 큰 이유로 대체인력 부족을 꼽았습니다.
양경호 대표의원은
제도 개선을 통해
숙박업 노동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