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ermen hauling in 5X as many fish as last year
김민회 영어뉴스  |  1004@kctvjeju.com
|  2016.12.08 13:26



Fishermen hauling in 5X as many fish as last year
Yellowtail prices tumble 60%


Fishermen are hauling in large numbers of yellowtail and gold-striped amberjack, and that is pushing prices down.


According to provincial officials, as schools of the fish are now appearing near Marado, fishermen have been bringing in an average of 1,500 fish daily so far this month.


That is about five times as many as the roughly 320 that were being caught each day last December.


Yellowtail prices have therefore tumbled 60 percent from 110,000 per fish last year to just 45,000 won.


방어·부시리 어장 형성…가격 하락세


겨울철 별미인 방어와 부시리 어획량이 크게 늘어나는 반면 가격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마라도 인근에 방어와 부시리 어장이 형성되면서 이달들어 하루 평균 1천 5백 마리가 잡히고 있습니다.


이같은 어획량은 하루 평균 320 마리가 잡혔던 지난해보다 5배 가까이 증가한 것입니다.


하지만 어획량 증가로 위판가격은 대방어 기준으로 지난해 11만원에서 올해 4만 5천 원으로 6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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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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