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Gimpo is world’s busiest air route
김민회 영어뉴스  |  1004@kctvjeju.com
|  2016.12.21 14:32



Jeju-Gimpo is world’s busiest air route
11 million passengers last year

The air route between Jeju and Gimpo is the busiest in the world.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11 million people flew on the route last year, 7.1 percent more than in 2014.

Analysts expect the tally to top 13 million this year, as the number of one-way flight passengers is right around 6.5 million.

The next busiest routes were Sapporo-Tokyo and then Fukuoka-Tokyo, in that order.

제주-김포 노선 세계서 가장 붐벼

제주와 김포를 잇는 항공노선이 세계에서 가장 붐볐습니다.

국제항공수송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김포공항 노선 이용자는 1천 100만여 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도보다 7.1% 증가한 것입니다.

올해는 12월까지 편도 이용객 기준 650만여 명에 달해 왕복으로 계산하면 1천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김포 노선에 이어 이용객이 많은 노선은 일본 삿포로와 도쿄 노선, 후쿠오카-도쿄 노선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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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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