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mpetition for Samdasoo consignment sales contract
김민회 영어뉴스  |  1004@kctvjeju.com
|  2017.08.31 13:28



High competition for Samdasoo consignment sales contract
Deadline for bid submissions was Thursday

A number of companies are bidding for the consignment sales rights for Jeju Samdasoo bottled water on the mainland.

The deadline to submit a bid was Thursday. The Jeju Province Development Corporation will review all of the submissions and select one of them in September.

We know of four companies that are vying for the contract: Kwang Dong Pharmaceutical, Crown, Lotte Chilsung Beverage, and Coca-Cola.

The domestic bottled water market grew 15 percent last year to 740 billion won. Jeju Samdasoo has a dominating 40 percent share of the market.

삼다수 쟁탈전…도외 위탁판매 입찰 내일 마감

제주삼다수의 도외 지역 위탁판매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신청이 내일 마감될 예정이어서 결과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내일 입찰 신청을 마감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다음달 중에 최종 위탁판매사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관련 업계에서는 현재 위탁사업자인 광동제약의 재도전과 함께 크라운제과, 롯데칠성음료, 코카콜라음료 등이 참여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국내 생수 시장은 지난해만 하더라도 7천 400억원 규모로 전년보다 15% 성장했으며 이 가운데 제주삼다수는 40%가 넘는 점유율로 단연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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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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