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nch government awards Kim Tschang-yeul
김민회 영어뉴스  |  1004@kctvjeju.com
|  2017.11.28 14:08



French government awards Kim Tschang-yeul
Painter lauded for cultural exchange efforts

The French government has presented a National Order of Merit to (김창열) Kim Tschang-yeul, who is famous for his water drop paintings.

According to the provincial government, Mr. Kim was recently awarded the Officer medal at the French embassy in Seoul in recognition of his work to expand cultural exchanges between the two countries. He has traveled back and forth between France and Korea since 1969.

In 2013, Mr. Kim donated 220 of his paintings to the provincial government. In turn, it established the Kim Tschang-yeul Museum in September 2016 in Hangyeong-myeon, Jeju City.

물방울 화가 김창열, 프랑스 훈장 수여

물방울 화가로 유명한 김창열 화백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인 '오피시에'를 수상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김 화백은 지난 1969년부터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양국 간 문화교류 저변 확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문화예술공로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한편 김 화백은 지난 2013년 자신의 작품 220점을 제주도에 무상으로 기증했으며,

제주도는 지난해 9월 제주시 한경면에 김창열미술관을 개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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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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