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is launching a program to help small businesses with digital transformation by pairing them one-on-one with university students.
Starting next month, this two-month initiative will connect 20 students with 20 local small businesses, offering services and consulting support.
Student applications are now open for those interested in joining as supporters.
Participants will be trained at Kakao Business Services with digital upgrades and will continue to offer support after the program ends.
소상공인-대학생 매칭 '맞춤형 디지털 전환' 지원
제주도가 소상공인과 대학생을 일대일로 매칭시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다음달부터 두달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 20명과 소상공인 20개 점포를 매칭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서비스 지원과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도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서포터즈 모집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카카오 비즈니스 서비스 활용 교육을 받은 후 소상공인 점포의 디지털 전환을 돕게 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후속 지원이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