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평가기구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신청한
제주해녀문화에 대해 '등재권고' 판정을 내렸습니다.
무형유산위원회 평가기구는
제주해녀문화에 대해
지역 공동체가 지닌 문화적 다양성의 본질적 측면을 보여주고
안전과 풍어를 위한 의식,
공동작업을 통해 거둔 수익으로 사회적 응집력을 높인다며
무형유산으로서의 가치가 높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해녀문화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여부는
오는 26일부터 에티오피아에서 열리는
제11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무형유산위원회 평가기구의 결정이 번복되는 사례가 없었던 만큼
제주해녀문화의 등재는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