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동리 마을 주민들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마을안에 아스콘 공장 설립을 중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마을 주변에 5개 레미콘 업체가 들어서
차량 소음과 분진으로 이미 고통에 시달려 왔다며
아스콘업체인 주식회사 한송산업이
기존의 설비를 철거해
인근에 이전 설립을 추진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장을 오가는 대형차량으로
마을 주민 4명이 교통사고로 숨졌고,
공장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로 인해
주민들의 암발생률이 높아졌다며
마을의 생존권을 위협하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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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