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의 출현에 따른 신문, 방송 시장 위축 등
미디어 산업에 불어닥친 변화는 중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전통의 미디어인 신문과 방송사 모두
신규 영역에 뛰어들면서
새로운 수익 모델 찾기에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중국 절강성에서 김광환,현광훈 기자 보도입니다.
중국 절강성의 지역일간지인 전강완보
구독자 수 80만명의 대표적인 지역 신문사입니다.
전강완보 역시 최근의 미디어 환경 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이용해
자료를 찾거나 기사를 검색하는 추세가 보편화 되면서
광고 수익이 최근 현저히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위기 극복을 위해 전강완보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기사 제공 앱을 개발해
새로운 수익형 모델을 찾아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평예//전강완보 부편집장
“우리는 신문사이지만,인터넷과 매체를 결합하여
새로운시장을 만들어 나아갈겁니다.”
지난해의 경우 홈페이지 광고 유치를 통해
신문분야 광고매출 감소액을 다소 만회하는 성과를 거뒀습니자.
앞으로도 컨텐츠를 유료화 하는 등 다각적인 변화를
시도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신문에 비해 비교적 여건이 나은 방송사 역시
신규사업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국내 방송사와도 방송교류를 하고 있는 절강 방송은
케이블, IPTV 사업은 물론 통신, 위성방송사업까지 진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터넷사업과 홈쇼핑, 임대업까지
업종도 다양화 하고 있습니다.
수익구조 역시 방송과 통신 등 주력 사업에서 70%,
나머지 30%는 제2의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구중/절강방송국 국제부 부국장>
"우리 회사 주요 수입은 광고가 70%를 차지하고
30%는 제2의 사업 소득입니다."
중국 역시 미디어환경이 급변하면서
방송과 신문의 고유영역을 뛰어넘어
신흥 매채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사업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중국 절강성 항저우에서 KCTV뉴스 김광환입니다.
김광환 기자
kkh007@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