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기단지, 테크노 밸리로 변모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6.12.12 16:24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도내 대학과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제주형 산학융합 테크노 밸리가 조성됩니다.

이 곳에는 제주대와 제주관광대 일부 학과가 이전하고
기업 연구소가 입주해 IT와 BT 인력양성과 연구개발이 이뤄지게 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청년들이 일하고 즐기면서 배우는 일터로 만들기 위한
산학융합지구가 제주에도 조성됩니다.

정부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제주형 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곳에는 앞으로 5년간 국비를 포함해 모두 240억원이 투입돼
30여개 기업 연구소와 대학 캠퍼스가 조성됩니다.

[전화 인터뷰 이남호 / 제주대 화학.코스메틱학과 교수 ]
"제주대가 토지를 마련하면 교육부가 캠퍼스로 인가해줍니다. 그러면 제주대는 아라캠퍼스와 사라캠퍼스 그리고 제3의 캠퍼스가 생기는 거죠 "

캠퍼스에서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입주한
카카오 등 기업에 공급합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
"이 곳이 산학융합지구로 선정되면서 제주대는 아라캠퍼스와
사라캠퍼스에 이어 사실상 제3의 캠퍼스를 조성하게됩니다."

CG-IN
산업융합지구에는 제주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화학코스메틱스학과 등
3개 학과와 제주관광대학교 멀티미디어게임과 등 1개 학과가 이전합니다.
CG-OUT

전체 학생수 4백여 명이 다니는 작은 캠퍼스가 운영되는 셈입니다.

참여 대학들은 산업단지에서 현장 교육을 진행하고,
특성화고 학생의 학습 과정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대학 캠퍼스와 또다른 한 축인 기업연구관에는 30여 개
IT나 바이오 관련 기업이 활발한 연구개발 활동을 벌입니다.

제주 IT,BT 산업을 견인할 제주산학융합지구가 추진되면서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공급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내는
전국산학융합지구의 모범 사례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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