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위기경보가
최고등급인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제주도가 원희룡 지사 주재로 긴급 방역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학계, 업계 관계자 등 40여 명이 모인 오늘(18일) 대책회의에서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가 AI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 도정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동 통제 초소와 거점 소독시설 운영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필요 인력도 신속히 동원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동안 AI 비발생지역 이었던 경남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북도 야생조류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제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AI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