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소식]제주를 담은 아이디어 상품 한자리에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7.01.06 18:51
도내 대학생들이 모여
제주 문화를 주제로 만든 아이디어 상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전통문화를 활용해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대학생들의 톡톡튀는 감성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하얀 눈이 쌓인 나무들 사이로
상상 속에서나 볼법한 동물캐릭터들이 모여있습니다.

모두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작품으로
제주 곶자왈에 사는 동물을 표현했습니다.

제주의 옛 선조들이 썼던 이층장.

이곳에서 전통 문양을 그대로 따와 만든
앞치마와 가방도 있습니다.

<인터뷰 : 김은지/제주대학교 의류학과>
"제주 유물중에서 제주의 문화콘텐츠가 될만한 게 굉장히 많은데 제주도 유물 중 이층장이라는 유물에서 수납공간의 손잡이와 경첩부분을 따와서 주머니를 표현하게 됐습니다."

제주의 돌을 이용한 악세서리부터
제주 신화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브랜드까지..

모두 도내 대학생들이 제주의 전통 문화를 접목해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작품들입니다.

제주대와 한라대, 관광대 도내 3개 대학생 60여명이
제작한 작품 160여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 강은실/제주대학교 박물관 학예사>
"여기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은 제주대, 한라대, 관광대 학생들이 1년동안 노력을 해서 만든 작품들이고요. 우리 박물관에 전시가 되고 있는
----------수퍼체인지------------
유물의 모양을 따서 만든 문화관광 상품과 학생들이 제주의 문화를 이용해 콘텐츠를 만들기도 하고…"



제주대학교박물관이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제주지역 관광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이뤄졌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을 상품으로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기회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서 제주의 전통문화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깨닫게 됐습니다.

<클로징 : 김수연>
"도내 대학생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2월 3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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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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