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주에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오전에 차차 그치겠고
비가 그친 후에도
흐리고 바람이 강해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다음 주부터 겨울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이소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이번 주말은 비날씨로 시작했습니다.
기온은 여전히 예년보다 높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햇빛도 가려지면서
쌀쌀한 기운이 감돌았는데요.
비는 내일까지 이어져서
10에서 최대 40mm가 내리겠고
밤부터는 한라산 정상부근을 중심으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후에도 기온은 12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할 텐데요.
모레부터 뜸했던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예년과 같은 겨울 추위로 돌아가겠고요.
기온은 점점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육상>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오전에 비가 그치고 낮부터 흐리겠습니다.
아침기온 10도 내외, 낮기온 12도에서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바람은 오늘보다 더 강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비는 오전에 차차 그치겠습니다.
낮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높아도
바닷바람이 쌀쌀함을 더하겠습니다.
<내일해상>
해상도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사이에 바람이 무척 강해
물결이 최고 3~4미터까지 매우 높겠습니다.
특히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간예보>
내일 비가 그친 후에는 당분간 구름많겠고
다시 겨울 추위찾아오니까요.
건강관리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근 제주도내 건설현장에서 잇따라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제주지방검찰청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오는 11일부터 20일간 특별감독에 나섭니다.
이에따라 도내 건설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점검하게 되며
특히 안전시설 미설치를 중점 확인하게 됩니다.
법위반 현장에 대해서는
즉시 사법처리 또는 작업중지,
안전진단명령 등의 조치를 내린다는 방침입니다.
최근 건설붐 속에 공사현장에서의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고
이번주만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해안도로 해녀상 앞 바닷가에서
홀로 낙지를 잡던 47살 오 모 씨가
파도에 휩쓸리면서 물에 빠졌다 119에 구조됐습니다.
오 씨는 저체온증 등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소방서>
웹하드
ID :jeju119
P.W :119jeju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내일 오전까지 10에서 최고 40mm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3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최대 2.5미터로 일겠고
밤부터 제주도남쪽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휴일인 내일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차차 그치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도내 대학생들이 모여
제주 문화를 주제로 만든 아이디어 상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전통문화를 활용해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대학생들의 톡톡튀는 감성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하얀 눈이 쌓인 나무들 사이로
상상 속에서나 볼법한 동물캐릭터들이 모여있습니다.
모두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작품으로
제주 곶자왈에 사는 동물을 표현했습니다.
제주의 옛 선조들이 썼던 이층장.
이곳에서 전통 문양을 그대로 따와 만든
앞치마와 가방도 있습니다.
<인터뷰 : 김은지/제주대학교 의류학과>
"제주 유물중에서 제주의 문화콘텐츠가 될만한 게 굉장히 많은데 제주도 유물 중 이층장이라는 유물에서 수납공간의 손잡이와 경첩부분을 따와서 주머니를 표현하게 됐습니다."
제주의 돌을 이용한 악세서리부터
제주 신화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브랜드까지..
모두 도내 대학생들이 제주의 전통 문화를 접목해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작품들입니다.
제주대와 한라대, 관광대 도내 3개 대학생 60여명이
제작한 작품 160여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 강은실/제주대학교 박물관 학예사>
"여기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은 제주대, 한라대, 관광대 학생들이 1년동안 노력을 해서 만든 작품들이고요. 우리 박물관에 전시가 되고 있는
----------수퍼체인지------------
유물의 모양을 따서 만든 문화관광 상품과 학생들이 제주의 문화를 이용해 콘텐츠를 만들기도 하고…"
제주대학교박물관이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제주지역 관광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이뤄졌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을 상품으로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기회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서 제주의 전통문화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깨닫게 됐습니다.
<클로징 : 김수연>
"도내 대학생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2월 3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오늘 제주시 노형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 인부가 펌프카 붐대에 맞아 숨졌습니다.
최근 공사현장에서 이와 유사한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이번주만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다세대주택 신축 공사 현장 한쪽에
땅바닥이 푹 꺼졌습니다.
무거운 것에 짓눌린듯 아스팔트가 산산조각 났습니다.
공사용 펌프카가 세워져 있던 땅이 무너져 내린 겁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이로 인해 시멘트를 옮기던 펌프카가 한쪽으로 기울어졌고
작업인부 59살 박 모 씨가 펌프카 붐대 치여 숨졌습니다.
당시 공사현장에서는 경계벽을 세우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박씨는 펌프카 붐대를 고정하는 지지대를 잡고 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씽크 : 공사 현장 관계자>
"작업하다 (땅이 갑자기 꺼지면서) 차가 빠져가지고 넘어갔는데 그 위에 붐대가 내려가서 사람이 깔렸어요."
최근 공사현장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만 공사현장 안전사고 5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4명이 다치고 3명이 숨졌습니다.
-------C.G-------------------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제주지역 공사현장 안전사고로 구급 출동한 건수는
2014년 203건, 2015년 253건, 지난해 320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C.G-------------------
도내 건설경기 호황으로 신축 공사현장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안전관리 소홀로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최근 도청 민원게시판에는
버스기사들이 난폭운전을 하고 불친절하다는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발인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은
정말 요원할 것일까요?
나종훈 기자입니다.
직진하는 승용차 앞으로
갑작스레 시내버스가 끼어듭니다.
놀란 승용차는 급히 핸들을 꺾어
가까스로 사고를 피했지만
버스는 아랑곳 않고
신호까지 위반하며 내달립니다.
이마저도 교차로에서 급히 진로를 바꾸더니
정류장이 아닌 곳에 승객을 내려주기도 합니다.
최근 도청 민원게시판에는
이같은 버스기사 행태에
불만을 터뜨리는 목소리가 줄을 잇습니다.
버스기사의 잇따른
난폭운전에 불안감을 느꼈다는 민원부터
운전 중 통화를 한다거나
심지어 욕설까지 한다는 등 이용자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인터뷰 : 박소은 / 제주시 일도2동>
"차를 거칠게 모신다던가 그냥 지나칠 때도 있어요. (정류장을?) 네. 정류장에 서있는데 그냥 지나쳐 가시기도 하고…."
행정은
버스기사들의 난폭운전이 확인됐을 경우
행정처분 등 적극적인 대처를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싱크 : 제주도 관계자>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CCTV 확인해서 행정처분을 줄 수 있으면 처분을 내리는 방향으로 하고 정도에 따라 경고나 지도 내리기도 하고…."
하지만, 버스기사들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교통체증이 거듭되는 환경에서 배차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겁니다.
<싱크 : 버스 운전기사>
"버스 기사들이 한가한 시간에는 거칠게 몰지 않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면 어쩔 수 없이 시간 맞추려고 달려야하지 않겠습니까?
-----수퍼체인지-----
(종점 도착하자마자) 오줌 눌 시간도 없이 나갈때도 있어요."
올 하반기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앞두고 있는 제주도.
버스기사들의
난폭운전과 불친절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지,
도민들이 불편해 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고민해
함께 풀어가야 할 때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영상출처 : 도청 민원게시판>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조직해
쓰레기 요일별 배출 불복종 운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가 환경콘서트
개최 비용으로 쓴 예산은 6억 5천만 원.
단순 계산으로
30만원 짜리 클린하우스 수거함 2천개,
또는 수거차량 6대를 살 수 있습니다.
봉개 매립장 재활용 센터는
처리 용량 과부하로 잔고장에 시달리고,
요일별 배출제 시행 이후에도
다른 재활용 쓰레기와 혼합해 분류하는
처리방식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인구와 쓰레기 발생량은 늘었지만,
클린하우스는 3년 사이 3백 군데나 사라졌습니다.
수거 처리의 개선 없이
배출 규제로 쓰레기 양을 줄이려는
행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sns와 토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던
쓰레기 정책을 분노하는 모임 회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요일별 배출제를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씽크:신창범 건입동>
"시민 불편만 강요하는 요일별 배출제는 하루속히 폐기돼야 합니다.
분리수거는 더욱 강화돼야 합니다. 예산과 인력을 확충해야 합니다."
처리 시스템 개선에는 손을 놓으면서
시민들에게 불편만 강요하는 쓰레기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씽크: 오운길 제주시 이도동>
"처리하는 과정에서 차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는 것을 왜 시민한테
책임을 전가시킵니까? 시민이 세금내고 모든 일을 다 하고 있는데
왜 그런 책임을 시민들에게 돌립니까?"
요일별 배출제는
수거 처리만 편하게 하려는
행정 편의주의 적인 발상일 뿐
쓰레기 감량 취지와는 무관하다고도 말합니다.
<씽크: 고성환 판포 >
"적은 인력으로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수거하겠다는 이 방식의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요일제 배출제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시민들은 밀어부치기 식 요일별 배출제를 즉시 폐기하고
쓰레기 관련 예산을 늘려 수거인력과 장비를 확충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시민들은 쓰레기 정책에 반대하는 취지로
다음주 클린하우스에서 그동안 모아둔 쓰레기를
한꺼번에 버리는 도민 저항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행동에 나설 것을
예고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오늘 하늘이 개면서 햇빛이 비췄는데요.
강한 바람이 쌀쌀함을 전했습니다.
밤부터는 다시 흐려지겠고
이 잿빛구름은 내일 낮부터 비를 내리겠습니다.
강우량은 10에서 최대 40mm로 곳에 따라 다소 많겠고
특히 한라산 정상은 밤에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에 차차 그치겠는데요.
이후에도 흐리겠고 바람이 계속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온이 13도 안팎으로 올라 평년기온을 훌쩍 웃돌겠지만
궂은 날씨에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기온은 낮겠습니다.
다음 주는 뜸했던 찬 공기가 내려오겠습니다.
월요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쌀쌀하겠고
기온은 점점 낮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흐리다 낮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평년기온을 훌쩍 넘기며 13도까지 오르겠는데요.
궂은 날씨 때문에 체감하는 기온은 이보다 낮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크게 춥지는 않을 전망이지만
낮부터 내리는 비로 주말 나들이는 불편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내일은 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 10도 안팎, 낮기온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고산과 한림의 낮기온 13도 대정읍 14도를 보이겠고
강한 바람이 다소 차가운 기운을 전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은 내일 밤비가 눈으로 바뀌어 모레 오전까지 내리겠습니다.
등산객, 운전자들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윗세오름의 아침기온 영하1도, 낮기온은 3도에 머물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바람이 불며 다시 비가 시작되겠고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4도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에서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비가 그친 이후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추운 겨울 날씨로 돌아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9분
해지는 시각은 5시 42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