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주는 오늘 밤부터 차차 흐려져
주말동안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다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우량은 일요일 오전까지 10에서 40mm가 예상되며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밤사이 눈이 내리겠습니다.
해상도 밤부터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겠고
최고 4미터의 매우 높은파도가 일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리포트 이어서...
# 월스크린#
이어서 고등학교입니다.
제주도내 고등학생은 모두 2만 3천 명.
이들에게 올해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요.
# 수능영어 절대평가 전환
무엇보다도 수능영어 절대평가 전환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올해부터 수능영어는
다른 응시자의 성적과 무관하게
90점 이상이면 무조건 1등급,
80점 이상이면 2등을 받게 되는데요.
더욱이 이제부터 영어 성적은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제공됩니다.
# 셋째이상 자녀 고등학교 입학금 지원
복지 혜택은 조금 더 늘었습니다.
특히 다자녀 가정은
교육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주도 교육청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셋째이상 자녀의 고등학교 입학금과 수업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2천 700여 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치 변화>
그렇다면 대학교는 올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 제주대학교 수시비중 상향
제주대학교 올해 처음으로
수시비중을 50%까지 높였습니다.
전체 2천 300여명 모집 인원가운데
1천 100여 명을 수시 전형으로 선발하기로 한건데요.
그동안 수시와 학생부전형을 중시하는
교육 흐름에 역행했다는 지적에 대한
변화로 보입니다.
# 제주대학교 총장 선출
제주대학교는 올해 총장 선출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제9대 총장 선출 당시,
처음으로 간선제를 도입하며
공정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었는데요.
현 허향진 총장은
정년 조건 등으로 출마가 불가능합니.
지금까지 올해 달라지는
교육 분야 주요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스크린 월 이정훈기자>
올해 중학교 신입생 입학 배정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먼저 지난해 배정 결과를 한번 보시죠?
전통적으로 남학생은 제주제일중학교와 중앙중, 노형중학교가
여학생의 경우 한라중과 노형중, 제주여중이 인기가 높았습니다.
반면 아라중학교와 탐라중, 제주 서중은
1지망에서 지원 학생이 많지 않아 정원에 미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올들어 상황은 바뀌었습니다.
1지망에서 쏠림 현상이 나타났던 중학교에 지원자가
눈에 띄게 줄고
과거 인기가 떨어졌던 중학교에 지원자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 같은 변화는 선발고사 없이 내신 성적으로만 고입을 치루게 되면서
경쟁률이 치열한 학교 대신
상대적으로 내신 성적 관리가 수월하거나
다양한 교육과정을 보고 학교를 선택하는 학생이 늘었다는 것이
교육계의 공통된 견햅니다.
이처럼 고입 선발고사 폐지는 중학교는 물론
초등학교 교실 풍경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내 한 중학교
삼삼오오 학생들이 모여 엽서 쓰기가 한창입니다.
최근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손편지보다는 단문 메시지에 익숙해져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인성 교육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민하 / 신성여중 3학년 ]
"핸드폰으로 하는 것보다 직접 (엽서를 쓰니) 진심도 전달되는 것 같고..
[인터뷰 양지민 / 신성여중 3학년 ]
"기념일이 아닌데도 받으니까 좋아하는 것 같고 그런 모습 보니까
저도 좋아서 쓰게 돼요"
공교육을 정상화하겠다는 취지로 고입선발고사가 폐지되고
내신 성적만으로 선발토록 고입 제도가 바뀌면서
교실내 지나친 경쟁심 유발이라는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승룡 / 신성여중 교사 ]
"친구에게 감사하기, 부모님 도와주기 활동도 하고 있고. 각 학생회에서 학년마다 출입구에서 '사랑합니다' 서로 인사하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바뀐 고입제도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실에도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이 고입에 절대적 영향을 갖게된 내신에서
서술형 평가와 수행 평가의 비중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내신성적을 평가하면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 지필평가외에 학생들의 수업참여도 등 수행평가 반영 비율이 30% 이상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동아리 활동이나 토론 수업 등
참여형 수업을 늘리는 교육과정이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강동우 /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
"배움 중심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를 확대해서 평가하는 방법 개선에
저희 교육청에서는 많은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
반면 학교별 철저한 성적관리 능력은
교육 환경 변화의 안착 여부를 좌우할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내신에서 중요해 진 수행 평가가 자칫 공정성을 잃을 경우
고입 제도 자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교육당국은 성적 부풀리기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학교 성적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올해 크게 달라지는 대입 제도와 주목받을
대학가 이슈들을 김기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오늘(6일)자로
행정공무원 89명에 대한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주요 인사 내용을 보면
양봉열 행정국장이 4급에서 3급으로,
송성호 교육시설과장이
5급에서 4급으로 각각 승진했습니다.
승진자에 대한 발령장 수여는
오는 9일 오전 11시,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쓰레기정책에 분노하는 시민들의 모임 회원들은
오늘(6일) 오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후된 쓰레기 처리 시스템을 손보지 않고
시민들에게만 불편을 강요하는 요일별 배출제를
즉각 폐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쓰레기 관련 예산을 늘려 인력과 수거 차량을 확충하고
자원 순환형 쓰레기 정책을 추진하는 등
행정이 근본적인 개선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민들은 쓰레기 정책에 반대해
오는 13일 제주시청 인근 클린하우스에서
그동안 모아둔 쓰레기를
한꺼번에 버리는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4도로 큰 추위는 없겠지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을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최대 4m로 높게 일고 있어
소형여객선의 운항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 오전까지
최대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고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우리지역은 오늘 구름많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다시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들어보겠습니다.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네, 오늘 날이 개면서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와 비슷해서
평년기온을 훌쩍 웃돌고 있는데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서 체감기온은
어제보다 낮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해가지면 쌀쌀할 테니 옷 잘 챙겨 입으셔야겠고요.
주말인 내일은 낮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10에서 최대 40mm의 강우량이 예상됩니다.
한라산 정상부근으로는 밤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주간예보>
주말까지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궂은 날씨에 바람도 다소 강해서 체감기온은 낮겠고
다음 주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추운날씨로 돌아가겠습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는 기압골이 빠져나갔지만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만 많습니다.
<오늘육상>
공기는 깨끗하고요.
낮기온 예년보다 높지만
바람이 불어 다소 쌀하게 느껴집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3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바람과 함께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4도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에서 3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제주도앞바다에서 바다의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말인 내일은 낮부터 최대 40mm의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 오전에 차차 그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