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관 단체장 들의
새해 포부와 계획을 들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김세원 제주지방기상청장을
김수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부임한지 8개월이 된
김세원 제주지방기상청장.
지난해 유난히
가뭄과 태풍 등 기상재해가 많았던 탓인지
올해 최우선 목표는
기상예측의 정확성을 높여 도민들이
안심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과거 예측가능했던
날씨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며
새로운 기상 모델을 보강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김세원/제주지방기상청>
"최근에 기후변화가 가져온 제주지역의 기후 특성 변화와 그 영향 분석 체계를 마련해서 이를 토대로 한 제주만의 영향예보 기틀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청장은
이러한 기상정보를
자연재난업무에 적용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나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김세원/제주지방기상청장>
"제주도 도심하천 수문기상 예측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이는 실시간 침수피해지역 예측을 가능케 해서 지방자치단체 자연재난 관리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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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0년부터 제공되는 '영향예보'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 김세원/제주지방기상청장>
"기상청은 2020년부터 날씨 자체말고도 그것이 미치는 영향까지도 예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때까지 시범차원으로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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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해나갈 예정이고, 이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또,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기상 예보관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일반인들의 기상참여 관측을 확대해
기상예측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