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기관단체장들의 신년 인사를 들어보는 순섭니다
장한철 한국은행 제주본부장은 올해
가계부채와 부동산 시장 문제 등 주요 경제현안에 대한
연구를 강화해 제주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제주 경제 성장률은 5.1%.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올해
대내외적으로 제약 요인이 많겠지만 관광과 건설업의 호조로
제주경제는 4% 중반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장한철 한국은행 제주본부장> ### 자막 change ###
"관광산업이 지난해보다 조금 위축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그 다음에 건설업이 호조를 지속하면서 제주경제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주경제도 국내외 여건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 불확실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장한철 한국은행 제주본부장>### 자막 change ###
"탄핵 정국이 지속된다거나 미국 금리가 인상되면 가계부채문제가 심화되고 제주도도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제주경제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의 경우
중국인 관광객 감소와 부동산 급등으로 인한 인구유입 둔화,
가계부채 급증으로 인한 소비위축 등이 경제 성장의 제약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장한철 제주본부장은 이에따라 올해 제주경제 현안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는 등 제주에 필요한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장한철 한국은행 제주본부장> ###자막 change ###
"관광산업의 질적성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연구를 계속 하겠고요, 또 제주도에도 가계부채하고 부동산 시장 이게 큰 현안입니다. 그래서 이에대한 연구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도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중개지원대출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장한철 한국은행 제주본부장>
금융중개대출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저희도 그 제도를 개선해서
제주경제의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이와함께 지난해 개설한 금요 경제강좌를 내실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