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앞두고 최근 제일 바쁜 곳 중 하나가
바로 택배업체 인데요.
김영란법 시행으로 예전보다 물량이 줄긴 했지만
택배전쟁은 여전하다고 합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우편집중국 물류창고가
택배 물품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계속해서 돌아가는 컨베이어벨트에
과일과 특산품 등 각종 선물상자들이 끊임없이 쏟아집니다.
직원들은 잠시도 쉴틈이 없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설을 일주일가량 앞둔 요즘
제주우편집중국이 처리하는
하루 평균 소포 물량은 3만여 개로
평소보다 3-4배가량 늘었습니다."
김영란법시행으로
물량이 예년보다 10%가량 줄긴 했지만,
여전히 만만찮은 택배 물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성용/제주우편집중국 물류총괄과장>
"(김영란법으로 인해)지금 제주도 특산품인 수산물이 전년에 비해 적은 물량이 나가고 있긴 하지만 평상시보다 2-3배 많은 물량이 발송되고
--------------수퍼체인지-------------
있습니다. 다음주 설 전까지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해서…"
택배물량은
다음주 초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설 명절 이전에
택배를 받아볼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접수를 해야 합니다.
특히, 식료품은
운송과정에서 상하지 않도록
스티로폼 상자와 아이스팩에 함께 넣어주고
냉동 제품은 따로 포장해야 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