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역사공원 공사장 붕괴
김기영   |  
|  2017.01.20 18:16
오늘 오후
신화역사공원 공사현장에서
거푸집이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인부 8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잡니다.
서귀포시 서광리 신화역사공원 공사현장.

거푸집이 붕괴되며 공사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오늘 오후 4시 38분쯤.

<스탠드>
"신화역사공원 내 호텔공사현장에서
콘트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하던 인부 8명이 매몰되거나 떨어졌습니다.

이들은 119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인터뷰 : 임정우/ 제주서부소방서장>
"붕괴현장에 8명이 매몰됐는데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서
8명을 차례로 구조해서 병원 이송을 완료했습니다."


구조인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소홀히 했는지,
과실은 없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공사현장측은 촬영하는 취재진의 출입을 막으며
사고현장을 은폐하기에만 급급해 빈축을 샀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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