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석 법원장 "믿음에 부응"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7.02.09 16:50
최인석 신임 제주지방법원장이 취임했습니다.

법원은 사회의 마지막 보루라며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환경사범에 대한 엄단도 예고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인석 법원장이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에 부임한 것에 대해서는
영광과 행운이라는 말로 소감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원은 사회의 마지막 보루라며 믿음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최인석 제주지방법원장>
"마지막 보루라고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그런 각오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훼손 사범에 대한 엄단 의지도 나타냈습니다.

이미 사회적으로 환경보전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만큼
적절한 판결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녹취:최인석 제주지방법원장> ### 자막 change ###
"환경의 보존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계신것이나 판사님들이 생각이나 다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을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 법원장은
판사들이 다루기 힘들어하는 사건을 넘겨받아 재판할 정도로
재판을 즐기는 야전형 판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고비마다 정권의 입맛에 맞지 않는 '소신재판'으로도
정평이 나 있습니다.

법원장의 역할도 판사들이 마음 편하게 재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로 소신을 피력했습니다.

<녹취:최인석 제주지방법원장>
"법원장의 역할이라고 하는 것이 판사님들이 마음 놓고 재판을 하고,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일 뿐이고..."

경남 사천 출신인 최 법원장은
1987년 마산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부산가정법원장 겸 동부지원장과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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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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