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요즘
대낮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 한시간동안 단속을 벌여
6명을 적발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단속현장을 동행했습니다.
점심시간,
경찰이 시내 도로에서 음주단속에 나섰습니다.
불시 단속을 시작하자마자
음주 운전자들이 연이어 적발됩니다.
<씽크 : 경찰>
"호흡측정 했는데 0.123%나왔습니다. 면허 취소고요."
무면허 운전에다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입니다.
<씽크 : 음주운전자>
"(날씨 때문에) 일 못하니까 먹었지. (술은 어느정도 드셨어요?) 소주 반병. (운전 동기는요?) 점심 먹으러."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또다른 무면허 음주운전자가 적발됩니다.
이 운전자 역시 전날 저녁 소주를 마신게 전부라고 하지만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정지 수칩니다.
<씽크 : 경찰>
"무면허에 음주로 면허 정지됐습니다."
이렇게 한시간동안 적발된 운전자는 모두 6명.
2명은 면허 취소와 정지,
4명은 훈방조치 됐습니다.
여전히 줄어들지 않는 음주운전.
이로 인한 사고 역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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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는 약 400건.
이로 인한 6명이 숨졌고, 61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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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대낮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 김학철/제주동부경찰서장>
"지난달 24일 구좌에서 제주가 좋다고 찾아온 관광객이 26살 선생님이 음주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음주운전은 살인사건보다 더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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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행위입니다. 앞으로 근절시켜야 할 것이며…"
경찰은 저녁과 새벽시간대는 물론
출근길과 점심시간 등 시간을 가리지 않고 음주운전을
단속합니다.
또 단속 지점을 옮기는
스팟식 단속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