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제주시내 한 성당에서 혼자 기도하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중국인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허일승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중국인 51살 천궈루이 피고인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이 진지한 반성도 없고
사전답사까지 하는 등 계획적이고 치밀한 면모를 보였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천 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구형했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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