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경기 규정...보는 재미 '두배로'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7.02.20 15:52
이번 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는
새로운 경기규정으로 기존에 비해 훨씬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새로운 규정에도 불구하고
대회운영은 매끄럽게 진행돼
태권도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55대 22

농구가 아니라 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고등부 결승전에서 나온 점수입니다.

20점대는 보통이고 30점 대를 기록하는 경기도 속출했습니다.

그만큼 이번 대회는 종전과 달리 매 경기 치열한 난타전이 펼쳐지면서
재미없는 태권도는 옛말이 됐습니다.

평화기에서부터 적용된 바뀐 경기규칙 때문입니다.

벌칙에는 경고 없이 바로 감점이 주어지고
미는 동작이 정상적인 플레이로 인정되면서 접근전 양상은 뚜렸했습니다.

몸통 공격이 종전 1점에서 2점으로 높아진 것도 이유입니다.

때문에 키 작은 선수들의 핸디캡은 사라졌고
3회전 내내 공격을 펼칠 수 있는 체력이 최대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이태상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코치>
"지금 붙어서 몸싸움이 굉장히 거칠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 그 다음에 기술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새로운 경기규정이 처음 적용됐지만 대회운영은 매끄럽게 진행됐습니다.

오히려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관중들에게
태권도의 묘미를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KCTV제주방송은
일주일동안 주요 경기를 제주는 물론 전국에 생중계하면서
저변확대와 태권도 발전에 초석이 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김경일 김경일 대한태권도협회 경기위원장> ##자막change ###
"경기장 분위기도 깨끗했고 지도자들도 어필도 없이 심판 판정도 올바른 대회로 평가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제주평화기가 12회를 거치면서 앞으로 태권도의 기초적인 초석을 마련하고 꿈나무를 발굴하는데 가장 좋은 대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주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한 제12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매년 전국에서 처음 열리며
태권도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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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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