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당시 희생된
서귀포시 남원읍 주민들의 혼을 달래기 위한 위령비가
4.3 발발 69년 만에 조성됐습니다.
오늘(24일) 남원읍 의귀리 돈물교 옆 소공원에서 열린
위령비 제막식에는
유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을 하며 4.3 희생자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4.3 당시 남원읍 9개 마을에서는
양민 960여 명이
토벌대, 무장대의 총칼에 목숨을 잃었으며
의귀, 수망, 한남 등 중산간 마을들은
초토화 작전으로 피해를 당한 바 있습니다.
<서귀포시청 영상>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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