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제주는
전역에서 12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며
큰 추위 없이 다가오는 봄을 느끼게 했습니다.
다만, 오전 한때 미세먼지의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며
야외활동에 다소 불편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주말을 맞아 제주를 찾은
8만3천여 명의 관광객들은
도내 생태 공원 등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며
성큼 다가온 남국의 봄 정취를 즐겼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가끔 구름 많다가
낮 한때 동부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5mm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