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정차 때문에 못 살겠다"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7.02.28 16:52
제주에서는 불법주정차로 매년 10만 대가 넘는 차량들이
적발되고 있는데요.

단속이 강화됐다고는 하지만
도로 곳곳에서 불법주정차는 여전합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로 양옆으로
차량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불법주차 때문에
차량들이 교행이 안 돼 한참을 서있습니다.

뒤이어 오던 차량들까지 더해지면서
교통정체가 빚어집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같이 상황이 반복되면서
주민들은 극심한 불편을 호소합니다.

<인터뷰 : 전세성/제주시 이도동>
"차들이 마주오면 이쪽이 공간이 좁거든요. 그래서 조금 빨리 오는 차량들이 있으면 피하기 힘들때도 있고 와서 주차장처럼 다 대고 그래요."

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가 선명하지만
차량들은 줄지어 아예 차선 하나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C.G-------------
한해 제주에서 불법주정차로 단속되는 차량은 10만 대 이상.

하지만, 불법주정차는 줄기는 커녕 매년 늘고 있습니다.

단속 형태가 다양화되고 인원이 늘면서
적발 차량이 늘어난 것도 한 요인입니다.
------------C.G--------------

그런데 불법주정차를 줄이는 근본적인
대책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씽크 : 제주시 교통행정과 관계자 >
"주차장이 그 주변에 아예 없습니다. 그럼 카메라로 단속하는 게 능사는 아니기 때문에…또 상가 소상인들 죽이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수퍼체인지-------------
검토를 신중히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계속되고 있는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주차공간은 계속해서 줄고 있습니다.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도로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기자사진
김수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