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오토바이-승용차 충돌, 2명 부상
  •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화북동 화북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60살 박 모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53살 또다른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박씨가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박씨와 함께 타고 있던 56살 김 모씨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7.02.28(화)  |  김수연
  • 살아 생전 만날 수는 있을까…
  • 우리 주위에는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고향생각에 늘 아픔을 간직하고 사는 이산가족들이 있는데요. 이미 많은 나이가 든 실향민들은 살아 생전 북에 두고 온 가족들을 한번이라도 볼 수는 있을까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화려한 부채춤과 신명나는 노래에 절로 흥이 납니다. 이산가족들을 위한 평양 꽃바다 예술단의 공연입니다.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가 아직 가족을 만나지 못한 고령의 이산가족을 위로하는 초청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올해 84살의 신언백 할아버지는 고향생각이 더욱 간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신 할아버지는 한국전쟁 당시 17살이란 어린 나이에 북한에 어머니와 어린 동생을 두고 온 실향민입니다. 잠시만 강화도로 피란을 가 있으면 금방 다시 만난 줄 알았던 가족. 그대로 영영 이별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인터뷰 : 신언백/이산가족> "보고싶죠. 경상도 가서 맨날 잘때 눈물을 많이 흘려서 어려서 내가…17살이면 많이 어렸잖아. 객지는 처음 나왔는데 매일 울어서 베개가 다 젖고 그랬어요." 작별인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떠나온 가족 생각에 매번 상봉 신청을 했지만 번번이 떨어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어수선한 남북분위기 속에 최근 몇 년간 상봉 행사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속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신언백/이산가족> "답답하고 말고. 빨리 남북통일이 돼서 고향에 한 번 가봤으면 좋겠어요. 바라는 게 그거예요. 다른 거 없어. 살아서 한 번 가보는 거. 그거 이상 바랄 게 없지 뭐." 북에 가족들을 남겨둔 채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실향민은 모두 560여명. 가족을 한 번이라도 만나고 싶다는 평생의 소원을 살아 생전 이룰 수는 있을 지 이산가족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02.28(화)  |  김수연
  • "국정농단 한·일 위안부 합의는 원천무효"
  • 도내 21개 단체로 구성된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제주행동'은 3.1절을 하루 앞둔 오늘(28일) 성명을 통해 국정농단과 사기극으로 이뤄진 한일 위안부 합의는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중대한 외교안보 사안에 최순실을 비롯한 비선라인이 연관됐었다는게 드러나고 있다며 피해자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굴욕적 합의는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7.02.28(화)  |  나종훈
  • 해안가 절벽에서 추락한 낚시객 구조
  • 오늘 오후 12시 50분쯤 서귀포시 하원동 해안가에서 낚시를 하던 관광객 46살 류 모 씨가 10m 높이의 절벽에서 추락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류 씨의 건강이 회복되는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 2017.02.28(화)  |  김수연
  • "불법주정차 때문에 못 살겠다"
  • 제주에서는 불법주정차로 매년 10만 대가 넘는 차량들이 적발되고 있는데요. 단속이 강화됐다고는 하지만 도로 곳곳에서 불법주정차는 여전합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로 양옆으로 차량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불법주차 때문에 차량들이 교행이 안 돼 한참을 서있습니다. 뒤이어 오던 차량들까지 더해지면서 교통정체가 빚어집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같이 상황이 반복되면서 주민들은 극심한 불편을 호소합니다. <인터뷰 : 전세성/제주시 이도동> "차들이 마주오면 이쪽이 공간이 좁거든요. 그래서 조금 빨리 오는 차량들이 있으면 피하기 힘들때도 있고 와서 주차장처럼 다 대고 그래요." 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가 선명하지만 차량들은 줄지어 아예 차선 하나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C.G------------- 한해 제주에서 불법주정차로 단속되는 차량은 10만 대 이상. 하지만, 불법주정차는 줄기는 커녕 매년 늘고 있습니다. 단속 형태가 다양화되고 인원이 늘면서 적발 차량이 늘어난 것도 한 요인입니다. ------------C.G-------------- 그런데 불법주정차를 줄이는 근본적인 대책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씽크 : 제주시 교통행정과 관계자 > "주차장이 그 주변에 아예 없습니다. 그럼 카메라로 단속하는 게 능사는 아니기 때문에…또 상가 소상인들 죽이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수퍼체인지------------- 검토를 신중히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계속되고 있는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주차공간은 계속해서 줄고 있습니다.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도로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02.28(화)  |  김수연
  • 날씨/삼일절 낮부터 '비·눈'…모레 반짝 추워
  • 성큼 다가온 봄기운이 설레게 합니다. 낮동안 산책 나온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진 모습이었는데요. 겨울코트 정리는 미루시는 게 좋겠습니다. 삼일절인 내일 반짝추위를 몰고 올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체로 흐리다가 낮에 남부 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겠고요. 밤에 전지역으로 확대돼 모레 오전까지 5에서 20mm가량의 강우량을 보이겠습니다. 산간 정상부근으로는 밤사이 비가 눈으로 바뀌어 최대 5cm의 적설을 보일 전망입니다. 이같은 날씨에 내일 낮까지는 남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오늘보다 더 높은 1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모레 낮부터 찬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기온이 7도까지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체감하는 기온은 더욱 낮을 테니 체온조절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흐리다가 저녁쯤 비가 내리겠습니다. 궂은 날씨지만 남풍이 유입되며 기온은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낮부터 비가 시작돼 오락가락하겠고 아침기온 8도 내외, 낮기온은 14도로 찬기운은 없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비는 오후 늦게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포근한 기운은 유지되면서 낮 기온 15도 내외로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흐리다가 차츰 봄비가 촉촉이 내리겠고 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내일 밤 추워지며 비가 눈으로 바뀔 테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 영하 3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0에서 10도를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오후 늦게 비가 내리며 바람도 다소 강해지겠습니다. 낮동안은 기온이 높아 추위 없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3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주간날씨> 반짝 추위 이후 다음 날부터 바로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초봄의 날씨로 돌아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분 해지는 시각은 6시 30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02.28(화)  |  이소정
  • 첫 신입생 맞는 예술특목고 '기대'
  • 새 학기를 앞둔 가정에서는 책과 가방 등을 새로 마련하는 등 새학기 준비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실텐데요 제주에서는 처음 신입생을 받는 예술특목고에서도 새학기 맞이로 분주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학교 공사가 한창인 함덕고등학교 도내에선 처음 음악과가 운영되면서 전공 교실을 짓고 있습니다. 연면적 천5백여 제곱미터에 3층 규모로 합주실과 오케스트라실, 음악감상실과 개인 연습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교육과정은 다른 지방의 예술고와 마찬가지로 전공 심화과목을 80시간 이상으로 편성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수봉 / 함덕고 교사] "6월 초에 완공되는데 그 전까지는 특별실과 음악, 체육관에서 임시로 개인 레슨이나 합장 합주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첫 모집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재능을 지닌 학생들이 지원하면서 재학생들의 기대감도 남다릅니다. [인터뷰 정석환 / 함덕고 재학생 ] "지금까지는 인터넷 비지니스과나 보통과 밖에 없었는데 제주도 최초로 음악과가 생기고 음악에 재능을 가진 친구들이 많이 들어오잖아요." [인터뷰 홍지희 / 함덕고 재학생] "(교내) 그룹사운드 같은 경우에는 공간이 좁아서 연습하기가 어려웠는데 (전공교실이) 신축되고 공간이 넓어지니까 연습하기가 많이 수월해지고 활동하기에 많이 도움될 것 같아요 ." 애월고등학교도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미술과 전공교실 신축 공사를 진행중입니다. 도내 최초로 운영되는 예술 특수목적고등학교가 여느때보다 분주한 새학기를 맞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7.02.28(화)  |  이정훈
  • <성산고> 물건너간 '해사고'전환, 대안은?
  • 내년 개교를 목표로 하던 성산고의 국립해사고 전환이 어려워지는 모양새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국립해사고 전환이 어려울 경우 해양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해양수산부가 제주에 국립해사고 설치 근거를 담은 법령을 입법예고한 건 지난 2015년 11월 제주도교육청은 성산고를 국립해사고로 전환해 이르면 올해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준비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관련 예산을 쥐고 있는 기획재정부가 해사고 설립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조선과 해운산업 위기로 부산과 인천 해사고의 정원도 줄인 상황에서 제주에 추가로 해사고를 설립하는데 부정적입니다 [녹취 해양수산부 관계자 ] "해사고 정원을 줄인 적이 있습니다. 2007년에 줄였던 인원을 다시 증원하는 건데 이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없다는 것이 (기재부가 반대하는 이유입니다.) " 제주도교육청은 학사 일정을 감안하면 내년 개교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마냥 정부의 국립해사고 전환을 기다릴 수 만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국립해사고 추진과 별도로 성산고를 국립해사고가 아닌 해양분 마이스터고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제주지역에 (마이스터고) 하나를 더 (지정)해서 해양분야 교육부 산하로, 해사고는 해양수산부 산하로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두가지를 동시에 고민하고 있고 " 이 역시 마이스터고 추가 지정에 부정적인 교육부를 설득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 교육감이 야심차게 추진한 국립 해사고 설립 문제가 해운산업 경기 침체로 좌초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7.02.28(화)  |  이정훈
  • 대체로 맑고 포근…내일 낮부터 비 (2시)
  • 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밤부터 흐려져 삼일절인 내일 낮부터 5에서 10mm 가량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1.5m로 비교적 낮게 이는 가운데 내일 밤부터 강풍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17.02.28(화)  |  최형석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