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유기동물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지난한해동안 유기된 개나 고양이는 3천여마리로
2014년 2천마리,
2015년 2천 200마리에 비해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유기된 동물 가운데 주인에게 되돌아간 사례는
지난해만 하더라도 9%에 불과해
상당수는 고의로 버려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기된 동물 상당수는 중산간에서 맹수로 변해
농가에 적지 않은
피해를 주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